집안에서 남산을 즐겨요…회현동 롯데캐슬 아이리스

서울--(뉴스와이어)--산, 강, 공원, 골프장, 바다 View 등 이른 바 조망권이 아파트 수요자들에게 있어 절대 빼 놓을 수 없는 주거가치로 떠오른 지 이미 오래다. 동일 아파트 단지 내에서도 조망권에 따라 적게는 수 천 만원 많게는 수 억 원까지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으며, 외국의 경우 뉴욕의 센트럴파크나 런던의 하이드파크와 같이 세계적으로 유명한 공원 인근 건물들의 가격은 세계 최고가를 다투고 있다.

한강 조망을 최우선으로 여겼던 기존 인식과는 달리 사계절 다양한 색으로 변화하는 산 조망권이 새로운 이슈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서울 중심부의 대표적인 산인 남산이 자연과 인간이 공생하는 다양한 여가공간으로 조성되고 있어 주변 아파트들이 크게 주목 받고 있다. 남산은 2010년 말까지 생태지향적인 도시자연공원을 갖춘 명품공원으로 조성되며 시민예술공원, 생태육교, 명상의 숲, 청소년 문화공간, 허브가든 등 서울시민들의 편안한 휴식처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서울시가 장충, 예장(명동, 충무로), 회현(숭례문 주변), 한남(용산, 이태원), N타워(남산타워) 등 5대 권역으로 개발하는 마스터플랜이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 완료시점엔 중구 전체면적의 36%가 녹지공간으로 조성된다.

쾌적하고,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과 그것을 누릴 수 있는 조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올해 서울 도심에서 분양 예정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주상복합 아파트가 남산 조망 및 남산 생활권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어 눈길을 끈다.

롯데건설에서 10월 24일 견본주택을 오픈 예정인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중구 회현동 남산3호 터널 북단에 입지하고 있으며, 지하 7층, 지상 32층 2개동 규모, 46~314㎡, 386세대로 구성되어 있는 고급 주상복합 단지이다.

단지 남쪽으로는 남산이 위치해 있어 산책로 이용이 가능하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남산의 절경을 가까이에서 누리는 조망 프리미엄이 ‘남산 롯데캐슬’의 강점이다. 또한, 을지로, 남대문, 명동 일대의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이용은 물론 남산1,3호 터널을 이용한 강남 진 출입이 용이하다. 또한 소형에서 중대형까지 분양하는 타입이 다양한 것도 큰 장점으로 꼽힌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 최낙균 분양소장은 “주변이 고급 주상복합 타운화 되고, 대규모 개발 사업이 추진되고 있는 등 신 주거공간으로 주목받 고 있다. 기존 백화점, 병원 등의 편의시설을 이용할 수 있을 뿐만이 아니라 남산 조망이 가능해 도심 속 전원생활을 누릴 수 있다”고 설명했다.

‘남산 롯데캐슬 아이리스’는 10월 24일 중구 회현동 숭례문 인근에서 견본주택을 오픈 할 예정이다.

롯데건설 개요
롯데는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해 2018년까지 핵심 사업 강화 및 해외 사업 비중 확대를 통해 아시아를 선도하는 ‘아시아 TOP 10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하고자 ‘VISION 2018’을 선포하고 수행해 나가고 있다. 비전 추진을 위해 경영 방침과 핵심 가치를 설정했으며, 비전 달성을 위해 유통·금융, 식품·건설·관광, 화학·제조, 지원 등 각 부문과 지역에서 수행해야 할 성장과제를 선정, 시행하고 있다. 아울러 비전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비전 2018 추진 체계’, ‘임직원 자긍심 강화 프로그램’, ’미래 인재 양성’, ’브랜드 경영’, ’고객 심층 이해’를 5대 핵심 실행기반으로 설정, 이를 성공적으로 실현함으로써 글로벌 기업의 위상에 걸맞는 경영 인프라를 확보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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