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T와 함께 2유로의 따뜻한 사랑을 전하세요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특송 기업 TNT코리아(www.tnt.com/kr, 대표이사 김종철)가 고객이 TNT 배송시간 지정 서비스를 이용할 때마다 세계식량기구(WFP)의 학교급식 지원 프로그램에 2유로씩 기부하는 '배송시간 지정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오는 20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전 세계 30개국에서 동시에 펼쳐진다.

TNT의 이번 '배송시간 지정 캠페인'은 굶주림으로 고통 받고 있는 전 세계 약 3억 명의 어린이를 후원하며 기아를 근절하고자 하는 TNT와 세계식량기구(WFP)의 오랜 염원이 담겨 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모인 기금은 TNT와 세계식량기구의 학교급식 지원 프로그램(School Feeding)을 통해 전세계 최빈국 어린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데 쓰여진다.

TNT 배송시간 지정 서비스는 물품 배송을 고객이 지정한 특정 시간까지 완료하는 TNT의 고객중심적 서비스이다. 배송시간 서비스는 고객이 요청한 익일 또는 가장 빠른 영업일 오전 9시까지 물품을 배송하는 9:00 Express, 오전 10시까지 배송하는 10:00 Express 그리고 정오까지 배송을 완료하는 12:00 Express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다. 고객들은 TNT의 배송시간 서비스를 이용함으로써 서류 및 소화물의 도착시간 정보를 수취인에게 제공할 수 있어 시간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동시에 수취인이 물품을 기다려야 하는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다.

TNT코리아 김종철 사장은, "TNT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 TNT 배송시간 지정 캠페인 역시 TNT가 2002년부터 세계식량기구와 꾸준하게 펼치고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계획되었다." 라며 " 고객의 어떠한 요청에도 부응할 수 있는 TNT의 능력을 보여주는 배송시간지정 서비스를 이용하는 동시에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한 기금마련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를 고객들에게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 많은 고객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서 2유로라는 작은 돈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만들 수 있는 큰 기쁨을 누릴 수 있게 되길 바란다." 라고 전했다.

TNT는 2002년부터 민간기업으로는 처음으로 세계식량계획과 함께 기술이전, 응급상황 지원, 캠페인 홍보, 기부금 모금에 참여하며 '무빙 더 월드(Moving The World)'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또한 TNT는 2003년부터는 전 세계 기아 근절을 위한 세계 최대 규모의 자선 기금마련 걷기 대회 '워크 더 월드(Walk the World)'를 통해 학교급식 지원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15년까지 기아로 고통 받는 인구를 절반으로 줄이겠다는 UN 세계식량계획의 의지를 지지하며 TNT에 의해 시작된 '워크 더 월드'는 2003년 이후 매해 개최되어 올해로 6주년을 맞이하였다.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약 백 만 명 정도의 인원이 워크 더 월드 행사를 통해 기금모금에 참여하였으며, 모인 성금으로 10만 명이 넘는 아이들에게 무료 급식을 제공할 수 있었다.

웹사이트: http://www.tn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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