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국내 브랜드숍 중 지하철내 매장 최다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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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2008-10-15 11:10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미샤를 운영중인 ㈜에이블씨엔씨(078520 www.beautynet.co.kr 대표 서영필)가 도시철도공사에서 실시한 ‘서울지하철 5~8호선 역사 내 화장품매장 임대사업자 입찰’에서 18개 매장의 독점 임대사업자로 선정됐다.

이로써 ㈜에이블씨엔씨는 1~8호선 지하철역내 매장 총 92곳을 향후 5년간 독점적으로 운영하게 되어, 국내 전체 브랜드숍 중 지하철역내 매장을 가장 많이 보유하게 된다.

이번에 낙찰 받은 18개 매장은 금년 내에 모두 오픈 할 계획이며, 운영방식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은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고유가·고물가시대에 따라 지하철 이용승객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어, 지하철역내 매장은 로드샵 만큼 중요한 유통채널이 될 것”이라며, “특히, 지하철 이용승객 중 대다수를 차지하는 대학생과 직장인이 미샤 화장품의 주요 고객인 것을 감안했을 때, 매출 상승에 큰 효과를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블씨엔씨는 올 상반기에 있었던 입찰을 통해, 지하철 역사 내 매장 총 74곳을 향후 5년간 독점 운영할 수 있는 임대사업자로 선정된 바 있다. 지난 5월과 9월에 각각 14개, 16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내년까지 모든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beauty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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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샤 홍보담당 김보미 이메일 보내기 , 서민경 02-6366-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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