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프, ㈜씨앤쏠라 1,000kW(1MW) 태양광발전소 준공식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태양광 셀, 모듈업체인 샤프의 국내 법인인 샤프전자㈜(대표:이기철 www.sharp-korea.co.kr)는 ㈜씨앤쏠라(대표: 최익선)의 상주 1메가와트(MW)급 태양광발전소를 완공, 14일 준공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게 되었다고 밝혔다.

준공식은 샤프 이기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씨앤쏠라의 최익선 대표이사, 상주시장 등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준공식을 진행한 ㈜씨앤쏠라 태양광발전소는 샤프가 전체 시설의 설계에서 시공까지 일괄 계약하여 본격적인 발전소를 시공한지 2달 만에 완공하여 본격가동에 들어간 것이다. ㈜씨앤쏠라 태양광 발전소는 경북 상주시 모서면 약 30,000㎡(1만여평) 임야에 단결정 모듈 약 5,600여장을 이용하여 건립한 1,000kW(1메가와트MW)급 태양광 발전소이다. 총78억원의 예산을 들여 건설된 이번 태양광발전소는 연간 약1,387MW의 전기를 생산해 약462가구의 가정에 전기를 공급하게 된다.

샤프에 있어서 1메가와트(MW)태양광발전소를 직접 설계 시공하고 준공식을 했다는 것은 대단히 큰 의미를 가진다. 장기간 모듈과 시스템을 보증해야 하는 제품의 특징을 고려하여, 시장에서 보다 적극적인 신뢰성을 구축하고, 충분한 시장 대응을 목적으로 샤프는 설계 시공시장까지 업무 영역을 넓히며 진출해 왔기 때문이다.

샤프는 다양한 종류의 모듈(단결정실리콘타입,다결정실리콘타입,박막실리콘타입,씨스루타입)을 출시하고 있으면서 향후 다각도로 발전해 가고있는 태양광발전의 응용시장에 최대한 발 빠르게 대응하기 위해 시공사업분야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고 이제는 그 성과가 속속 나타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래서 샤프측에서는 상주 1메가와트(MW)급 발전소 준공으로 태양광발전 SI업체로서 위상을 대외적으로 공포하는 의미를 갖고 앞으로 이 분야에 본격적인 진출로 전문기업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했다.

샤프전자㈜는 1999년 일본샤프와 합자하여 설립된 회사로 태양전지, 셀, 모듈 등을 판매하고 있으며, 금번 상주에 1메가와트(MW)급 공사를 완료하면서 이제 본격적으로 설계 시공 납품하는 시스템 사업에서 자리를 잡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샤프는 모듈의 공급만을 해오던 여타 브랜드와 다르게 모듈 공급은 물론, 직접 태양광발전 시공 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유일한 해외 브랜드가 되었다고 평가 받게 되었다.

샤프전자 개요
일본 종합가전 샤프의 한국지사.

웹사이트: http://www.sharpkore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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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프 김국현 02)3660-2071 017-224-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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