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월 소비자기대지수가 전월보다 크게 상승함에 따라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확산. 현재와 비교하여 6개월 후의 경기, 생활형편, 소비지출 등에 대한 소비자들의 기대심리를 나타내는 소비자기대지수는 99.4로 1월의 90.3보다 크게 개선되었다. 특히 12월 이후 고소득층의 심리 개선 조짐이 점차 확산되어 이번에 200만 원 이상 계층들의 소비자기대지수가 모두 기준선인 100을 돌파하였다

그러나 현재 소비자들의 소비 수준 평가를 나타내는 2월 소비자평가지수는 83.2로 여전히 기준치인 100을 하회. 또한 1월 도소매판매 증가율이 -3.0%로 여전히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고 최근의 고유가 및 환율 하락에 따르는 경제 심리의 재위축도 우려됨. 특히 가계 소득과 연결되는 고용 시장 불안이 지속되고 있는 점이 現 소비 심리 개선이 실물 지표 회복을 보장할 수 없게 하는 결정적 요인으로 판단됨

금융 동향 : 주가, 원화 가치 상승세 지속

해외 금융시장
일본 총리의 외환보유액 다변화 발언으로 달러화가 대폭 약세를 보였다가 일본 정부의 적극적 해명으로 엔화는 약보합 반전

금리 : 유가 상승에 따른 생산자 물가 상승으로 대폭적인 정책금리 인상이 불가피하다는 인식이 확대되며 금리는 대폭 상승함

환율 : 미국 1월 무역수지 적자 확대 및 고이즈미 일본 총리의 외환보유액 다변화 발언 등으로 달러화가 엔화 및 유로에 대해 대폭 약세를 보였다가 일본 정부의 적극적인 해명으로 엔화는 전주 대비 약보합 반전됨. 미 1월 무역수지 적자 : 583억 달러 (예상치 565억, 사상 두 번째 규모)

국내 금융시장
외국인 대규모 주식 순매도에도 불구하고 내수 회복에 대한 기대 및 엔화 강세 등으로 주가 상승 및 환율 하락세가 지속됨

주가 : 유가 상승세 및 경제 부총리 퇴진에 따른 불확실성, 외국인 및 개인의 대규모 차익매물 출회 등에도 불구하고 내수경기 회복 기대에 따른 기관 투자자의 매수 확대로 주가 상승세가 지속됨

금리 : 내수회복 기대 및 주가상승, 환율 하락에 따른 외평채 발행 증가 우려에도 불구하고 한은 총재의 저금리 기조 유지 시사로 금리가 대폭 하락함

환율 : 외국인의 대규모 주식 순매도, 당국의 시장개입 경계감 등에도 불구하고 수출업체 네고 물량 출회 등으로 환율 하락세가 지속됨

경기 회복 기대감이 높아지며 주가 상승세 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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