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니아코리아, 통산 판매 대수 10,000대 돌파

뉴스 제공
스카니아코리아
2008-10-15 11:32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상용차 전문 메이커 스카니아의 국내 법인인 스카니아코리아(대표 셸 오텐그렌, www.scania.co.kr)는 한국 시장에서 통산 판매 대수 10,000대를 돌파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로써 스카니아코리아는 국내 수입 대형트럭 업체 중 최초로 통산 판매 대수 10,000대를 돌파한 기업이 됨과 동시에, 명실상부한 수입 상용차 시장의 리더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주었다. 스카니아코리아의 판매 대수 10,000대 돌파 기록은 1995년 스카니아코리아의 법인 설립 이후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1995년 이전의 판매 대수까지 포함하면 10,000대를 넘게 된다.

10,000대 돌파 기념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 진행

스카니아코리아는 통산 판매 대수 10,000대 돌파를 기념하고, 그 동안 고객의 성원에 보답하는 의미에서 다양한 고객 사은 행사를 진행한다. 10,000번째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에게는 차량 외관에 특별 데코레이션 서비스가 제공되었으며, 10,000번째 차량을 구입하는 고객부터 선착순 50명에게는 주유권과 1년 치 엔진오일, 10,000대 아이콘이 새겨진 한정 제작 명판을 증정할 예정이다.

스카니아코리아, 40여 년간 국내 상용차 시장 발전에 큰 기여

스카니아코리아는 통산 판매 대수 10,000대를 돌파하기까지, 40여 년간 국내 상용차 시장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왔다. 1960년대에 처음으로 한국에 스카니아 차량이 들어오면서 한국과 인연을 맺게 된 스카니아는 1995년 8월, 한국 법인 스카니아코리아㈜를 설립하면서 사업을 본격화했다. 스카니아코리아는 고객 중심의 사업 철학과 선진 기술 및 서비스 시스템을 과감히 도입함으로써 국내 대형 상용차 시장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그 과정에서 스카니아코리아는 최고 품질의 차량을 공급하기 위해 연구 개발에 투자를 아끼지 않았으며, 고객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국내 유일의 상용차 전문 파이낸셜 프로그램인 스카니아 파이낸셜 서비스를 통해 고객에게 유익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2003년 5월에는 경상남도 사천에 3만평 규모의 사천 컴플렉스(Complex)를 설립하여 차량 구입부터 정비, 부품 구매 등의 서비스에 대한 원-스톱 시스템을 구축, 높은 수준의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2008년에는 R-시리즈의 편의성과 P-시리즈의 실용성을 겸비한 G-시리즈를 새롭게 출시하고, 고객의 고유가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벼운 할부’ 프로그램을 출시하는 등 고객 만족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더욱 좋은 차량과 서비스로 계속해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

스카니아코리아의 셸 오텐그렌(Kjell Ortengren) 지사장은 “스카니아코리아의 통산 판매 대수 10,000대 돌파는 스카니아 제품 및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하는 뜻 깊은 기록이다”라며 “그 동안 고객님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보다 좋은 차량과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하고, 또 계속해서 국내 대형트럭 시장을 선도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cania.co.kr

연락처

스카니아코리아 노선희 부장 02-3218-0845 010-7132-4289
뉴스커뮤니케이션스 김지수 과장 6323-5071 011-757-2401 배형진 6323-5062 010-3017-6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