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대병원, 16일 유방암 건강강좌 개최
유방암은 식생활과 환경의 변화로 국내 여성암 발생률 1위를 기록하며 급증하고 있는 암이다.
이번 강좌는 여성암 발병률 1위인 유방암에 대한 예방의식 향상과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대국민 건강캠페인 ‘핑크리본 알리기’의 일환으로 건양대병원 윤대성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윤 교수는 이번 강좌에서 유방암의 원인, 치료 및 예방, 자가진단법 등에 대해 상세히 소개할 예정이다.
윤 교수는 “최근 유방암을 조기발견하려는 노력과 수술 방법의 발달로 유방암 환자의 생존율이 점진적으로 높아지고 있고, 특히 유방을 복원하는 성형술 등도 급속도로 발전하고 있어 이번 건강강좌를 통해 유방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핑크리본이란 여성의 아름다움과 건강, 그리고 가슴의 자유를 의미하며 전국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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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11일 1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