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주상사 영업2팀 1,000만 네티즌이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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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코스피 032640
2008-10-15 15:34
서울--(뉴스와이어)--LG텔레콤이 국내 최초로 시도한 CF시트콤 ‘오주상사 영업2팀’이 1,000만 네티즌의 눈길을 사로 잡으며 대박을 터뜨렸다.

LG텔레콤은 최근 집계한 자료를 통해 전체 네티즌 33,496,600명중에서 오주상사 영업2팀 광고를 본 네티즌은 10,132,506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한 오주상사 홈페이지(http://oz.lgtelecom.com)를 통해서는 3,564,509명의 네티즌이 오주상사 영업2팀의 광고를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러한 인기는 지난 8월 진행했던 오주상사 영업2팀의 CF 제작보고회부터 시작됐다.

국내 처음으로 드라마나 영화가 아닌 CF로 제작보고회를 진행한 것이 많은 언론으로부터 집중 관심을 받았다.

CF시트콤 오주상사 영업2팀는 개성파 배우 5명(장미희, 오달수, 유해진, 이문식, 이민기)이 출연한다. 중심 스토리가 ‘해체 위기에 놓인 영업 2팀의 좌충우돌 성공기’다. 여기에 우리 일상의 회사 모습을 코믹하게 재연했다.

‘오주상사 영업2팀’은 시트콤 형식으로 현재 ‘놈놈놈’, ‘계약시간 10분전’, ‘그날이 오면’, ‘호주의 수도’ 등 네 편의 광고가 방영되고 있다. 광고가 방영되자마자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광고 포털 사이트인 TVCF(www.tvcf.co.kr)의 3개월간 인기 광고 랭킹인 ‘베스트CF 100’ 순위에 네 편 모두 올라있다.

현재까지 방영된 OZ의 CF시트콤 네 편 모두 각각의 소소한 재미를 보여 주고 있다. 특히 영화를 패러디 한 것으로 유명한 ‘놈놈놈’ 편에선 4명의 부하 직원 모두가 OZ를 통해 주식을 상황을 보는데 유독 이문식 대리만 장미희 부장에게 딱 걸린다. 이후 시말서를 쓰라는 부장의 불호령에 애교 대리 이문식은 “누나 삐졌어’를 써서 유쾌한 웃음을 자아낸다.

이처럼 탄탄한 스토리와 톡톡 튀는 개성파 연기자의 맛깔스러운 연기가 더해져 오주상사 영업2팀의 인기는 현재 진행형이다.

LG텔레콤 IMC팀 박준동 부장은 “OZ의 2분짜리 온라인 광고를 보면 CF시트콤의 재미를 더욱 느낄 수 있어 네티즌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것 같다”며 “노골적으로 제품을 드러내기 보다는 일상적인 스토리에 제품을 자연스럽게 노출한 것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LG유플러스 개요
LG유플러스(LG U+; 한국: 032640)는 대한민국의 통신회사로 LG그룹의 계열사이다. 2010년 1월 1일에 기존의 LG텔레콤이 LG데이콤과 그 자회사인 LG파워콤을 흡수합병하는 형태로 출범하였으며, 그 해 6월 30일까지는 대외적으로 통합LG텔레콤이란 임시명칭을 사용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lguplus.com

연락처

LG텔레콤 PR 회사 IPR 권현선 과장 02-310-96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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