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직접 한글 타이틀 로고 제작한 ‘벼랑 위의 포뇨’ 포스터 공개
‘포뇨’를 기다리는 한국 팬들을 위한 특별한 선물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손수 쓴 한글 타이틀 로고 제작!!
<벼랑 위의 포뇨>는 알려진 대로 일본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하울의 움직이는 성> 이후 4년 만에 야심 차게 내놓은 신작이라 더욱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런 그의 인기와 신뢰는 한국도 예외는 아니어서 2002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200만 명, 2004년 <하울의 움직이는 성> 300만 명 등 그의 전작들은 국내에서 이미 큰 흥행에 성공한 바 있다. 일본 못지 않은 뜨거운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는 한국 팬들을 위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이 특별한 선물을 준비했는데 이는 다름아닌 <벼랑 위의 포뇨> 한국판 포스터를 위해 자신이 직접 쓴 한글 타이틀 로고. 한글을 전혀 모르는 감독은 한국 관계자가 써준 한글 메모만을 보고 직접 손으로 그림을 그리듯 하나 하나 한글 로고를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전 세계에서 오직 한국만을 위한 것으로, 특히 감독은 로고 위에 귀여운 포뇨와 집 모양의 캐릭터를 더해 한국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벼랑 위의 포뇨> 국내 수입사는 포스터 예고편 등 모든 인쇄, 영상물에 이 타이틀 로고를 사용하기로 결정했다는 후문.
전 세계에서 단 하나뿐이 미야자키 하야오 감독의 친필 한글 로고 포스터로 그 시작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벼랑 위의 포뇨>는 오는 12월 국내 팬들을 찾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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