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정서와 부합되는 특화된 이미지를 제공하고 주민의 감수성 향상을 도모 하기 위한 이번 사업은 내년까지 건축 공간문화 시범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번 사업은 부산국제건축문화제조직위원회와 건축 관련 단체가 협력해 비 예산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는 이를 위해 올해까지 공모를 통해 공공미술에 관심 있는 전문가와 경험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T/F팀를 구성하고 각 구(군)으로부터 추천받은 대상지를 현지 실사를 거쳐 선정할 계획이다.
주요 사업내용을 보면 △마을정서가 담긴 공간문화 마을 조성 1개소, △노후 공공 건축물의 실내외 미술 리모델링 1개소, △쌈지공원 등 공공공간의 건축 미술시설물 설치 1개소, △노출장소에 착시벽화 조성 등 다양한 요소의 공공미술의 기법을 통해 시범사업을 실시한 후 시민반응이 좋아 사업효과가 뚜렷하면 2010년부터 정규업무로 본격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건축 공간문화 조성 시범사업 및 2008 부산국제건축문화제 행사의 일환으로 가장 먼저 추진되는“찾아가는 거리갤러리 프로젝트”행사가 오는 10월 18일 오전 10시부터 사상구 삼락동 삼락수로9호교 조광페인트~현대계전 하천변 노후담장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관내 대학교, 작가 등 총 6개 팀 70여명이 길이 172m 담장에 여러 건축 재료로 공공미술을 작업을 시도하는 이번 사업은 환경개선 및 문화 공간 조성에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부산시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문현동 안동네 벽화거리 시범사업을 통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은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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