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변정수의 ‘엘라호야 시크릿’ 가을신상품 론칭

뉴스 제공

2008-10-16 09:58

서울--(뉴스와이어)--추운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가을에도 몸에 붙는 스타일이 유행이다. 트렌드를 따르고 싶다면 슬림한 맵시 연출을 위해 속옷부터 신경 쓰자. 트렌디한 여성들을 위해 롯데홈쇼핑(대표: 신 헌, www.lotteimall.com)이 ‘엘라호야 시크릿’ 신상품을 론칭한다.

‘엘라호야 시크릿’은 모델에서 디자이너로 변모한 패셔니스타 변정수가 직접 디자인한 브랜드. 100% 국내 공정으로 망가지기 쉬운 레이스, 매무새 부분이 튼튼하게 제작되어 롯데홈쇼핑 속옷 중 사용후기 만족율이 높은 상품 중 하나. 올 시즌에는 차분한 모노톤과 파스텔의 은은한 컬러에 패드가 두툼하게 들어가 볼륨감을 강조한 상품들이 대거 선보일 예정이다.

18일(일) 오전 9시 20분, 레오파드 나염 원단에 줄무늬 레이스를 컵에 매치해 자수로 포인트를 준 ‘레트로 퍼플’, 레드 컬러를 바탕으로 장미무늬 레이스가 브라컵 전체를 감싸고 있는 여성스런 느낌의 ‘프리티 레드’, 흰색 자수로 발랄한 느낌을 강조한 ‘크리스탈 핑크’ 등 브라, 팬티 총 10종에다 노라인 팬티 3종, 볼률업 패드 등을 사은품으로 구성해 16만9,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외출복으로도 손색없는 ‘레오파드 원피스’와 ‘패션벨트’도 추가 구성해 속옷을 구매하면서 원피스와 벨트까지 따라오는 쇼핑찬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변정수가 출연해 ‘엘라호야 시크릿’ 신상품을 직접 소개하고 상세한 설명까지 덧붙여 패션아이콘으로서 가을 패션 트렌드의 포인트를 짚어줄 예정이다. 또 최근 유행하는 란제리 스타일과 속옷을 고를 때 중요한 팁을 제공할 계획.

롯데홈쇼핑 패션잡화팀 정영미 수석 MD (상품기획자)는 “지난 여름에 화려한 컬러와 디자인이 주를 이루었던 반면 가을에는 차분하면서 클래식한 디자인과 두툼한 패드로 볼륨은 배로 업 시킨 여성미를 강조하는 제품이 인기”라고 말했다.

롯데홈쇼핑 개요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1년 9월 개국 이후,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을 주 사업 영역으로 2006년 판매수수료 기준 매출액 2,531억, 영업이익 733억원을 기록하는 등 짧은 기간동안 급성장을 지속해 왔다. 또한 소비자 니즈(needs)에 맞는 고품질 상품과 합리적인 가격의 실속 있는 우수 중소기업 상품을 발굴하는데 주력하는 한편 고객간담회, 소비자 보호위원회 등을 통해 고객만족 경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와 함께 롯데홈쇼핑은 2005년 대만 모모홈쇼핑을 시작으로 해외시장 개척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TV홈쇼핑과 인터넷 쇼핑몰 등 기존 매체와의 시너지 창출을 위해 M커머스 · T커머스 등 신매체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otteimal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