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포탈 투니랜드, VOD 서비스에만 보름 만에 100만 명 클릭

성남--(뉴스와이어)--미디어 엔터테인먼트 그룹 온미디어(대표 김성수, 045710)가 지난 1일 선보인 키즈 포털 투니랜드(www.tooniland.com)에 쏟아지는 관심이 뜨겁다.

투니랜드는 자사 주문형비디오(VOD)를 이용한 유저가 15일(수) 기준으로 1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투니랜드가 로그인을 기반으로 서비스가 이뤄지는 사이트이고, 또한 지금이 초등학생들이 인터넷을 활용하는 시간이 적은 학기 중임에도 이처럼 높은 관심을 받은 것은 투니랜드 만의 차별화된 콘텐츠가 유저들의 마음을 움직였기 때문.

투니랜드가 다른 키즈 포털 서비스들과 차별화해 제공하는 서비스는 웹툰 제작툴, 인터넷 라디오, 메신저 등 매우 다양하다. 그 중에서도 애니메이션 VOD는 기존 키즈 포털 사업자들이 제공하는 것과 장르와 물량에서 몇 배 이상 차이가 난다. 타겟들이 좋아하는 한국 성우들이 직접 연기한 더빙판 애니메이션이라는 것도 경쟁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고.

애니메이션 별 감상현황을 살펴보면 현재 투니버스를 통해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는 <캐릭캐릭 체인지>가 30만 명, <개구리중사 케로로>가 14만 명, <가정교사 히드맨 리본>가 8만 명, <닌자보이 란타로>가 3만 5천클릭을 기록하고 있고, 이미 방송이 종료된 <카레이도 스타>, <크루노 크루세이드>, <에일리언샘> 등에도 5만 명 안팎의 유저들이 관심을 보였다.

아직까지는 서비스 초기 단계. 향후 인기 애니메이션 VOD가 본격적으로 추가되면 더 많은 유저들이 투니랜드 VOD를 이용할 것으로 전망되며, 방학시즌에는 그 이용자수는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투니랜드를 총괄하고 있는 장진원 투니버스 본부장은 “주말에는 서버에 과부하가 걸릴 정도로 타겟들의 열광적인 호응이 이어지고 있다”며 “초등학생들을 위한, 건전하고도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들을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투니랜드’는 키즈 애니메이션 콘텐츠와 캐릭터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VOD, 웹툰, 게임, 커뮤니티, 메신저 등의 요소들을 한번에 즐길 수 있는 초등학생 타겟 맞춤형 포털사이트. 온미디어는 자사 채널 투니버스를 통해 지난 14년간 축적해온 어린이들에 대한 이해와 키즈 마케팅 노하우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No.1 키즈 포털 서비스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웹사이트: http://www.on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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