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4인 그룹 ‘미소’, 장애인 후원회밤에서 기념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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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홀딩스
2008-10-16 10:50
서울--(뉴스와이어)--아시아 4인 여성 그룹 미소(M.I.S.O)가 사단법인 열린세상국민문화운동본부에서 주최하는 장애인 '열린세상' 후원회밤에 초청돼 무대에 선다.

오는 31일 오후 7시 서울 용산에 있는 국방부 육군회관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미소는 28일 발매될 첫 미니앨범 '美笑'의 타이틀곡 '말해 말해'와 'ONE STEP', 리메이크 한 '님과 함께'를 선보인다.

한국의 지인, 중국의 리나, 일본의 메구미, 베트남의 하이옌, 4인의 여성들로 구성된 MISO는 현재 신인을 스타로 발굴하고 육성하는 MBC 드라마넷 '슈퍼스타공작소'에 출연중이며, 오는 30일 홍대 캐치라이트에서 음반 발매 쇼 케이스를 개최할 예정이다.

한편 '열린세상' 장애인 후원의밤 행사는 2004년 7월 처음 시작되었으며, 이번 행사에서는 1986년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체조선수였지만 훈련 중 철봉에서 떨어져 큰 장애를 갖게 된 '김소영'씨의 특강을 시작으로 세계 유일의 휠체어 성악가 '황영택', 언더그라운드 가수 '이영준'과 봉사단체 모임인 '두레소리' 등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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