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장애인 아나운서,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에서 전문방송교육 수료

서울--(뉴스와이어)--봄온 아나운서아카데미에서 실시한 제 2차 장애인 오디션 200명의 지원자중 선발된 5명의 예비 장애인 아나운서 강현덕, 김시경, 김현경, 박소리, 최혜영양이 매주 3시간씩 12주간 봄온의 특별교육 과정을 모두 마치고 오는 10월 중순 아나운서로서 꿈을 펼치기 위해 세상으로 나아간다.

지난 7월 28일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과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 교육기관인 (주)봄온 아카데미가 장애인들의 꿈을 실현시켜 주기 위해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공동 오디션을 실시해 장애인 아나운서 교육생 5명을 선발했다.

이번 장애인 아나운서 지망생들은 12주간의 수업을 전원 단 한 번의 결석도 없이 임하여 장애인이나 비장애인이나 아나운서의 꿈은 한결 같음을 보여줬다.

3개월간의 전과정을 마치고 수료식을 갖은 장애인 아나운서 지망생중의하나인 김시경양(23세)은 봄온아카데미에서 무상으로 장애인들에게 제공한 이번 아나운서교육을 통해 장애인방송지망생들의 꿈이 실현될 수 있어 기쁘다며 소감을 이야기 했다.

봄온의 장애인 아나운서 특수교육은 장애인들의 방송인으로써 사회참여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아울러 장애인 아나운서들의 눈부신 활동들은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허물어 내는데도 주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작년에 이어 올해 두번째 장애인아나운서 교육을 진행한 (주)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성연미 대표(45세,전KBS아나운서)는 "신체적 장애가 사회생활에서 차별이 되어서도 안되고 특혜가 되어서도 안된다며, 장애인아나운서들이 자신들이 기여할 수 있는 방송분야에서 제몫을 다해주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내년에도 3차 장애인 아나운서 오디션을 실시할 예정인 봄온아카데미는 ‘장애인 아나운서 교육’이라는 새로운 영역을 통해 장애인에 대한 사회의 고정관념을 타파하는데 앞장섬으로써 기업 사회봉사의 모델이 되고 있다.

봄온아카데미는 아나운서교육계의 최고주자로 KBS,MBC,SBS 아나운서 전원합격뿐 아니라 전국방송사에서 최다 합격률을 보이는 등 최고의 성과뿐 아니라 모범적인 운영과 질높은 교육으로 명성을 쌓고 있는 방송진행자 전문교육기관이다.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 개요
봄온아나운서아카데미는 미래의 아나운서를 양성하는 국내 최고의 아나운서 전문교육기관이다. 2002년 7월 개원이래 올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현재까지 국내 최대인 약 1,500여명의 합격기록과 방송3사(KBS, SBS, MBC) 신입아나운서 50명을 합격시키는 등 방송인재 양성 신화에 도전하고 있는 방송인 전문양성기관이다.

웹사이트: http://www.bomon.co.kr

연락처

봄온 아나운서 아카데미 기획홍보실 성연미 대표 02-706-5144,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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