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북서태평양보전실천계획(NOWPAP) 제13차 정부간회의(Thirteenth Intergovernmental Meeting of the Northwest Pacific Action Plan)'가 10.20(월)-10.21(화) 이틀간 우리나라, 중국, 일본, 러시아 등 4개국 대표단과 유엔환경계획(UNEP) 등 유관 국제기구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NOWPAP은 한국, 중국, 일본, 러시아 4국간 동북아 해양환경보호를 위한 협력체로서 1994년부터 시작되었고, 유엔환경계획(UNEP)이 연안 및 해양자원의 이용개발 및 관리를 위해 운용하는 지역해양(Regional Seas) 프로그램중 하나이다. 2007.12월 태안 기름유출 사고시 중국과 일본이 오염물질 흡착포 각 56톤 및 10톤을 신속히 지원하는 등 NOWPAP을 통한 협력이 이루어지기도 했다.

제13차 정부간회의에서는 동북아 해양의 지속가능한 보전·관리 및 개발을 위해 회원국간 정보를 공유하고, 해양오염 공동대응 등 NOWPAP 이행 및 활동계획을 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각국에 설립된 지역활동센터가 행하는 해양오염방제, 해양정보·데이터 수집, 해양환경모니터링, 연안환경평가등의 활동을 검토할 예정이다.

우리 정부는 외교통상부, 국토해양부, 해양경찰청 실무급과 자문가로 대표단을 구성하였으며 황해 및 동해의 오염방지 및 환경보전사업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 논의에 적극 참여할 예정이다. 금번 회의에는 외교통상부 최재철(崔在哲) 국제경제국장이 정부 수석대표로 참가하며 의장으로서 회의를 주재하게 된다.

외교부 개요
외교부는 세계 각국과의 외교 관계, UN 등 국제기구에 관한 외교, 대북한 정책, 의전 및 외빈 영접, 양자 및 다자간 조약, 외국과 문화 학술 교류 및 체육협력에 관한 정책, 재외국민의 보호 및 지원 등을 맡는 정부 부처다. 산하에 대사관과 영사관을 두고 있으며, 북핵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신설한 한반도평화교섭본부가 대북정책 관련 업무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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