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부(장관 변도윤)는 한국여성발명협회(회장 한미영)와 공동으로 ‘장애여성 지식재산권 갖기 운동’을 추진하고 지난 8월 4일부터 9월 21일까지 공모한 『2008년도 장애여성 발명아이디어대회』수상작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0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지식재산센터 9층 국제회의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여성부 장관상이 주어지는 영예의 대상은 ‘한국형 휠체어(Sitting Style Wheelchair)’의 김예솔(서울대 미대 디자인학부)씨에게 돌아갔다. ‘한국형 휠체어(Sitting Style Wheelchair)’는 한국의 좌식문화에 적합하도록 휠체어가 바닥에 앉을 수 있는 형태, 의자형태, 보관형태로 변환이 가능하게 디자인되었다.

금상(특허청장상)은 신체의 일부분이 마비된 노인이나 장애인이 버튼을 이용해 손쉽게 젓가락질을 할 수 있는 “원터치형 젓가락”을 개발한 안순희(62세)씨의 아이디어가 선정되었으며, 은상(한국여성발명협회장상)에는 뇌성마비 장애인들이 신발을 신을 때 발가락이 구부러지는 것을 방지해주는 “뇌성마비 장애인용 발가락 고정 밑창”과 관절이 굳은 장애인들이 혼자서 옷을 입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드레스 헬프”가 각각 선정되었다.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상금이 수여되며 수상자 중 희망자의 경우 시제품 제작비용도 지원된다.

여성부는 여성장애인들이 창의력을 발휘하고 적극적인 발명 활동을 통해 사회경제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지난 2007년부터 『장애여성 발명아이디어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장애여성발명아이디어대회』는 장애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국내 유일의 발명대회로 누구보다도 생활 속 노하우에 대한 지식공유가 절실한 장애여성들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 문의 : 한국여성발명협회(www.inventor.or.kr) ☎02-538-2710 kwia@inventor.or.kr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웹사이트: http://www.mogef.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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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교류협력과 주무관 하손숙(2075-46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