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도상국과의 정보화협력을 강화하기 위하여 지난 10월 14일부터 19일까지 루마니아와 불가리아를 방문 중인 원세훈 장관은 대통령 예방 외에도 4명의 장관급 인사와의 연쇄회담, 교민간담회, 불가리아 국영TV(BNTV)와의 인터뷰 등 바쁜 일정을 이어갔다.
불가리아에서는 대통령 예방에 이어 17일 오전 11시 반 바츠코프(Plamen Ivanov Vatchkov) 정보기술통신청장과 양국간 정보화 협력방안에 대하여 논의한데 이어, 바실레프(Nikolay Vassilev) 행정개혁부장관 등 고위관계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보기술통신청사에서 열린 한-불가리아 정보접근센터 개소식에 참석하여 중고 PC 200대도 기증하였다.
* 정보접근센터 설치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개발도상국에 정보접근 및 교육환경 시설구축 등을 지원하여 정보격차해소에 기여하고자 2002년부터 시작된 국제협력사업임
어어 오후 3시 반에 개최된 미코프(Mihail Raykov Mikov) 내무부장관과의 회담에서는 치안 및 정보보호 등 상호 관심사에 관해 논의를 했고, 오후 5시에는 불가리아 국영TV(BNTV)와의 인터뷰, 오후 7시에는 교민간담회를 갖는 등 발칸반도에서 바쁜 일정을 보냈다.
한편 16일 오전 10시에는 루마니아 정보통신기술부와 “한-루마니아 국가정보화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함으로써 양국간 정보화분야 협력은 물론, 발칸반도에 한국의 정보화 모델을 전파할 계기를 마련하였다.
* 동 양해각서 체결은 금년 9월 11일 서울에서 열린 양국 대통령간 정상회담에서 채택한 공동선언의 후속 조치로써, 정보격차해소와 국가정보화 기술협력을 주된 내용으로 하고 있음
또한 같은 날 오후 7시반에 가진 바실레프 불가리아 행정개혁부장관과의 회담에서는 전자정부와 인사분야에서의 상호 협력방안에 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이번 행정안전부장관의 루마니아 방문은 최근 트라이안 바세스쿠(Traian Basescu) 루마니아 대통령 국빈 방한시(08.9.10-11) 양국 정상간 서명한 ‘전략적 동반자관계 공동선언’ 에 대한 후속조치의 일환으로서, 향후 양국간 협력관계가 한층 더 강화되리라고 기대된다.
또한, 우리 기업들에게 유럽시장 진출 관문으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평가되는 불가리아 방문 역시, 향후 우리의 대발칸지역 진출 교두보 확보 차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원세훈장관은 17일 열린 불가리아 교민 간담회에서 “앞으로도 세계 곳곳에 한국의 행정혁신과 선진 정보화 모델 등을 전파함으로써, 세계 각국과의 우호적인 관계를 형성하고 우리 IT기업들의 해외진출에 교두보 역할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전행정부 개요
전자정부 운영, 민생치안, 재해 재난 관리, 건전한 지방자치제도 개선 및 지방재정 확립, 선거 국민투표, 공무원의 인사 및 복지, 행정조직의 관리 등을 관장하는 중앙행정기관이다. 내무부에서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안전행정부로 명칭이 바뀌었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는 정부청사관리소, 국가기록원, 국립과학수사연구소, 지방행정연수원, 이북5도위원회, 경찰위원회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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