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도입하는 관세행정서비스 보상제도는 여행자가 세관검사를 받는 과정에서 세관직원의 불친절로 인하여 세관의 홈페이지 등에 민원을 제기한 경우 민원회신문과 함께 세관에서 특별히 제작한 강아지인형 1쌍씩을 동봉하여 우편으로 직접 배달해 주는 제도이다.
지금까지는 여행자가 민원을 제기하면 민원회신문만을 인터넷, Fax 등으로 보내 주고 있었으나 “세관직원의 불친절로 인해 민원을 제기한 여행자의 감성까지도 배려하자”라는 아이디어로 출발, 이러한 제도를 구상하여 시행하게 되었다고 한다.
특히, 인천공항세관은 국제공항협회(ACI) 2년 연속 1위에 선정된 세계최고 수준의 친절 명품서비스 기관으로 자리매김 한바 있어 이 제도가 본격 시행될 경우 공항세관에서의 민원은 크게 줄어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관세청은 이 제도가 휴대품통관과 관련한 잘못된 행정서비스에 대한 시정을 여행자에게 약속하는 것으로서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업무처리로 여행자에게 웃음을 드리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ACI : Airports Council International(국제공항협회)
관세청 개요
관세의 부과, 감면, 징수와 수출입품의 통관 및 밀수 단속을 관장하는 기획재정부 산하의 중앙행정기관이다. 대전에 본부가 있고 전국에 6개의 지방 세관을 두고 있다. 조직은 통관지원국, 심사정책국, 조사감시국, 정보협력국, 기획조정관으로 이루어져 있다. 통관지도국은 수출입물품 통관과 휴대품 검사를 관리한다. 심사정책국은 수입물품에 대한 조세 관리 및 관세율 적용을 담당한다. 조사감시국은 밀수품의 반입, 공항과 항만을 감시한다. 정보협력국은 국제 관세기구와의 협력 업무 등을 관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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