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일렉, 업계 최초 DNA 필터 적용 친환경 청소기 출시…환경호르몬 및 발암물질 제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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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전자
2008-10-19 12:07
서울--(뉴스와이어)--대우일렉(대표 이승창, http://www.dwe.co.kr/)은 업계최초로 DNA 필터를 적용, 환경호르몬 및 발암물질을 제거 할 수 있는 친환경 청소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연어에서 추출한 DNA 입자 속 이중나선구조를 응용한 DNA 필터를 업계 최초로 적용, 청소중 진행되는 공기순환을 통해 다이옥신류, 벤조필렌등 인체에 유해한 환경호르몬 및 발암물질을 걸러내어 청소기에서 배출된 공기가 평상시 실내 공기보다 깨끗한 효과를 볼 수 있는 친환경 제품이다.

DNA 필터와 함께 적용된 최고급 헤파필터는 0.3㎛(마이크로미터, 100만분의 1미터) 크기의 미세먼지를 99.95%까지 차단할 수 있으며, 물로 세척할 수 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자동 먼지 압축방식을 채용하여 흡입된 공기를 회오리처럼 감아내려 먼지를 압축시킴으로써 먼지가 흩날리는 것을 방지하고 흡입된 먼지를 지속적으로 압축, 기존 대비 30% 더 많은 먼지를 담을 수 있으며, 집진실 분리가 가능한 설계로 먼지가 쌓여도 흡입력 저하가 일어나지 않는 장점이 있다.

나노실버 항균 기능을 갖춘 세척가능 반투명 먼지통을 통해 먼지를 처리, 청소 후 먼지봉투 교체의 번거로움을 없앴으며, 원터치 하향 먼지비우기 방식으로 먼지날림 없이 먼지통 비우기를 가능하게 하였다. 또한, 야간에 청소해야 하는 맞벌이 부부를 고려해 저소음 기능을 적용, 평균 70데시벨(dB) 수준이던 기존 소음 수준도 청소기를 사용할 때 TV시청이나 전화 통화에 지장이 없을 정도 수준인 61데시벨까지 낮췄다.

뿐만 아니라, 청소 시 무게감이 들지 않도록 가볍고 내구성이 강한 알루미늄 연장관을 적용하여 반경 9m까지 청소할 수 있으며, 360 도 회전이 가능한 4개의 히든롤러를 채용, 이동 편의성을 극대화 하였다.

책상 서랍 속이나 가구와 가구사이, 방의 구석등의 청소시에는 가구까지 브러쉬로, 이불 및 침구류 청소 시에는 이불전용 브러쉬로 상황에 맞게 편리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국내최초로 나노실버 기술을 적용한 청소기를 출시했던 대우일렉은 지난 2005년 파워 싸이클린 런칭 이후 음이온발생 기능, 광촉매 필터 채용 제품등 차별화 된 기능의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였으며, 이번 'DNA 필터 채용 청소기' 를 새롭게 출시하며 청소기 시장을 보다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모 델 명 : RCC-951
가 격 : 16만9천원

웹사이트: http://www.daewoo-elec.com/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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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일렉 홍보팀 권대훈 (02- 360-8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