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영상 정보보호를 위한 네트워크 CCTV 암호화 솔루션 세미나’ 개최
엑시스 등 3사는 지난 7월 네트워크 영상 감시 시스템의 영상 암호화 기술 협약을 맺은바 있으며, 최근 잇따르고 있는 강력 범죄 발생으로 인해 시민의 안전 보호와 보안을 목적으로 CCTV 설치를 고려하는 관공서 및 지자체들이 급격히 늘어남에 따라 이번 세미나를 개최하게 되었다.
특히, 최근 공개된 국정 감사 자료에 따르면 서울시와 25개 자치구, 본부, 공사 및 공단들 중 설치된 CCTV에 대한 보안 시스템이 구축되어 있는 곳은 강남구청 한 곳에 불과한 것으로 파악돼 참석자들의 호응과 관심이 높았다.
이날 엑시스 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영상보안 트렌드 및 국내 시장 전망’에 대한 주제로 발표를 했다. 현재 한국 시장은 여전히 아날로그 카메라, DVR이 주를 이루고 있지만, 세계적인 추세로 볼 때 DVR의 성장세는 계속 둔화되고 있는 반면 네트워크 카메라의 시장 규모는 매년 40%이상씩 성장해 IP로 통합되고 있는 보안 트렌드를 설명했다.
이어 두전네트에서는 ‘개인영상 정보보호를 위한 암호화 솔루션’에 대한 발표를 진행했다. 현재 공공기관에 설치된 수많은 CCTV 시스템이 외부의 해킹에 무방비로 노출돼 있으며, 노출된 영상의 이미지가 악의적으로 유용되는 것에 대한 사례 및 이를 방지하기 위한 최신의 SSL-VPN기법을 소개해 참석한 공공기관 담당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아직 국내에서는 큰 문제가 발생한 보고가 없지만, 니콜라스 케이지가 주연한 영화 ‘내셔널트레져’에 나오는 영상 탈취 장면을 보여 주어 참석자들에게 문제의 심각성을 일깨워 주었다.
이 밖에, 지능형 소프트웨어 개발업체에서는 지능형 방범시스템의 구축방안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범 시스템의 약점에 대한 보안과 향후 신설되는 방범시스템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 참석자들의 공감을 얻었다.
앞으로 엑시스는 네트워크 카메라의 주요 기술과 제품을 제공하고, 어울림정보기술은 SSL-VPN과 같은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을, 두전네트는 개발된 솔루션을 지자제 담당자들에게 공급하는 역할을 할 계획이다.
엑시스 코리아의 윤승제 지사장은 “최근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취약한 보안 실태와 이를 방지할 수 있는 네트워크 카메라 설치사례를 통해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며 “앞으로 관련 업체들과의 협조를 통해 개인 영상 정보 보호를 위한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엑시스 커뮤니케이션즈 코리아 개요
네트워크 비디오 분야의 글로벌 선도 기업인 엑시스는 보다 스마트하고 안전한 세상을 위한 지능형 보안 솔루션을 제공한다. 업계 리더로서 엑시스는 개방형 플랫폼에 기반한 혁신적인 네트워크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여 시장의 성장을 이끌어 가고 있으며, 글로벌 파트너 네트워크를 통해 고객에게 한 차원 높은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엑시스는 파트너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고한 관계를 장기간 유지하고 있으며 기존 및 신규 시장에서 새로운 수요를 창출할 수 있도록 파트너들에게 전문 지식 제공과 함께 혁신적인 네트워크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엑시스는 전 세계 40개 이상의 국가에 지사를 두고 2,000명 이상의 직원이 일하고 있으며 179개 국가에서 75,000개 이상의 파트너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전세계 고객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1984년에 설립된 엑시스는 스웨덴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현재 NASDAQ OMX Stockholm에 상장(AXIS)되어 있다. 엑시스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하실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ax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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