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2008년 뇌졸중의 날 기념 시민건강강좌·무료 혈액검사 실시

광주--(뉴스와이어)--2008년 뇌졸중의 날(대한뇌졸중학회 지정, 11월 6일)을 맞아 전남대병원 신경과(과장 · 김명규 교수)는 오는 10월 23일 오전 8시 전남대병원 명학회관 1층 대강당에서 시민건강강좌 및 무료 혈액검사를 실시한다.

오전 8시부터 명학회관 대강당에서는 △뇌졸중 위험도 자가진단 △상담 및 교육 △고지혈증, 뇌경색과 연관된 무료혈액검사를 실시한다. 한편 혈액검사를 받고자 하는 내원객은 행사 전날 밤 10시 이후부터는 금식하여야 하며, 참가자가 많은 관계로 당일 200명에 한정하여 실시한다. 11시부터는 신경과 조기현 · 박만석 교수가 ‘뇌졸중의 예방과 치료’ 에 대한 시민건강강좌를 실시하며, 질의응답시간도 갖는다.

뇌졸중은 흔히 중풍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 단일 사망률 1위의 뇌혈관질환으로, 뇌의 혈액순환장애에 의하여 일어나는 급격한 의식장애와 운동마비를 수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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