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티머니 SMS 안심 알리미’ 서비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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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2008-10-20 09:11
서울--(뉴스와이어)--학원을 마치고 저녁 늦게 돌아오는 우리 아이가 집 앞 정류장에 무사히 내렸을까? 이른 아침 혼자 버스로 등교할 때 안전히 학교에 도착했을까? 이와 같은 교통 승하차 내역을 실시간 SMS로 알려주는 서비스가 나왔다.

KTF(대표: 권행민, www.ktf.com)는 (주)티모넷 (대표: 박진우, www.t-monet.co.kr)과 제휴하여 ‘티머니 SMS 안심 알리미’ 서비스를 20일(월)부터 출시한다고 밝혔다.

‘티머니 SMS 안심알리미’는 SHOW 휴대폰을 소지한 고객이 티머니를 이용하여 교통 승하차 했을 때 이 내역을 미리 설정해놓은 사람에게 최대 2명까지 SMS로 전송하여 주는 서비스이다. 이는 세계 최초로 출시되는 새로운 개념의 위치확인 서비스로 자녀들의 안전 귀가 확인에도 활용할 수 있다.

이 서비스는 **0088+SHOW 버튼을 눌러 티머니 모바일 포탈에 접속한 후 ‘팝업 모바일 티머니’ 프로그램을 다운받아 사용하면 된다. 또한 USIM 금융기능이 지원되는 휴대폰과 USIM칩이 있어야한다.

월 사용료는 2,000원(VAT별도)으로 데이터통화료 및 정보이용료는 추가로 과금되지 않는다. 프로모션 기간인 10월말까지는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KTF T사업본부장 이상열 상무는 “이번 서비스 런칭은USIM 금융서비스가 안전서비스로까지 응용된 것을 보여준 의미있는 사례”라며 “앞으로도 KTF USIM 서비스는 생활 속으로 더욱 친근하게 다가설 수 있도록 확대될 것” 이라고 기대했다.

KTF 개요
KTF는 1997년 PCS사업을 시작한 이래 이동통신 업계에 수많은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이동통신 대표기업으로 성장했다. 서비스를 시작한지 불과 3년 만에 가입 고객 900만 돌파라는 사상 초유의 기록을 세웠고 2002년 6월에는 세계적인 경제 주간지인 비즈니스위크가 선정한 세계 100대 IT기업 중 이동통신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하기도 하였다. 서비스 측면에서도 세계 최초로 아이콘 방식의 멀티미디어 다운로드 서비스인 멀티팩 출시, 세계 최초로 휴대폰을 통해 초고속 1xEV-DO서비스인 Fimm을 상용화했으며, 유무선 토털 인터넷 서비스인 매직엔은 네티즌 및 전문가 대상 조사에서 최고의 유무선토털 서비스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2007년 3월 세계최초 WCDMA 전국 서비스인 SHOW를 런칭, 3세대 이동통신의 리더로서 부상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t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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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F 언론홍보팀 대리 함영진 02-2010-0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