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와이어)--충남도가 고려인삼의 세계시장 진출모색을 위해 18일(일) 중국 베이징 중의약대학에서 고려인삼의 우수성과 효과적인 활용 방법을 알리기 위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베이징중의약대학의 쓰인추 교수는 “고려인삼의 뛰어난 약리작용”을 발표하였는데 특히 ‘고려인삼을 적정량 복용할 경우 체온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고온의 환경에서 나타나는 식욕감퇴, 체중감소, 활동력 둔화 등에 고려인삼이 효과가 있다.’고 하여 주목을 받았다.

또한 충남대학교 약학대학 송규용 교수는 고려인삼이 근래 들어 세계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고 있는 조류독감의 예방과 치료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결과를 발표하여 관심을 끌었다.

한편 학술세미나와 연계하여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된 고려인삼 홍보전에는 인삼에 대한 이해를 깊게 하는 전시물과 약재, 음식, 미용상품, 기호품에 이르기까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인삼제품 등이 선을 보였다.

특히 인삼을 활용하여 만든 품격 높은 요리가 20여점이 전시되어 관람객들의 시선을 끌었고 체험코너에서는 인삼 족욕과 홍삼팩 마사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문객들의 흥미를 배가하였다.

제품전시관을 방문한 중국인들과 각국 위생국 대표단은 홍보용으로 전시된 상품의 판매를 요구하거나 구입방법을 문의하는 등 고려인삼에 대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마케도니아 대표는 행사를 준비한 정재근 충남도 기획관리실장에게 선물을 전달하면서까지 고려인삼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을 하였다.

충남도는 중의약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는 베이징중의약대학의 교수와 학생들에게 고려인삼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아울러 고려인삼을 치료용 약재라고 인식하고 있는 중화권에서 ‘고려인삼은 건강 및 미용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는 일상 생활용품’이라는 인식이 확산되어 새로운 소비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하였다.

정재근 실장은 “이번행사가 이처럼 좋은 성과를 거둔데는 베이징중의약대학의 국제적 브랜드 가치가 크게 작용한 것이라고 말하면서, 대학 측이 고려인삼이 승열작용을 한다는 오해를 불식시키기 위한 한국과의 공동연구 등을 희망하고 있는만큼, 이를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베이징 중의약대학과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여 외국을 순회하면서 학술세미나와 홍보전을 공동으로 개최하는 등 효과적인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다양하게 추진하여, 고려인삼의 세계시장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천정 금산인삼농협조합장과 니우신 국제학원장을 비롯한 교수 및 학생, 중의약 관계인사, 30개국 50여명의 국가위생국 대표단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충청남도청 개요
충청남도청은 210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10년부터 안희정 도지사가 시정을 이끌고 있다. 충남도청의 4대 목표는 출산∙양육을 책임지는 충남,노인이 살기 좋은 충남,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충남, 일자리가 풍부한 충남을 만드는 일이다. 안희정 도지사는 선심성 공약 남발을 막기 위해 스스로 매니페스토 공약집 발표하고 한국매니페스토운동본부와 함께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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