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시아 고대 철 문화의 비교’ 국제심포지엄 개최
한국전통문화학교·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국립중앙과학관이 주최, 한국전통문화학교가 주관하고 한국전통문화학교 전통문화연수원이 후원하는 이 심포지엄은 일본과 한국에서 시도되고 있는 제철기술의 복원법 및 그와 관련된 연구 결과 비교에 주목된다.
고대 제철은 현대의 제철 방법과는 달리 많은 기술이 요구되는데 원재료의 확보, 노의 구조나 제작방법 등 복잡한 기술체계를 가지고 있다. 이에 한·중·일 각국은 단절된 이 기술을 재현하기 위해 반복적인 실험과 연구를 통하여 메커니즘 규명 및 완벽한 복원의 단계에 이르렀다. 이 성과와 논의점에 대하여 日本刀 타다라(たたら) 제작 장인인 國選定保存技術保持者 木原 明씨의 ‘일본 타다라(たたら)제철기술 복원과 향후과제’와 日本 에히메대학 村上恭通 교수가 ‘일본 고분시대부터 고대까지의 제철에 관한 연구’ 등의 주제발표 있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전통제철법을 복원에 성공한 한국전통문화학교 정광용 교수가 그 방법 및 연구 결과에 대하여 발표한다.
이 외에도 고고학계에서 제철유적 연구에 최고 권위자인 이남규 한신대학교 교수의 ‘한국 고대제철의 전개과정’, 손명조 국립제주박물관 관장의 ‘최근 조사된 단야유적의 검토’ 정인성 영남대학교 교수의 ‘낙랑토성 출토 철기의 성격’ ‘정석배 한국전통문화학교 교수의 체르냐찌노 5고분군 출토 발해 철제유물’의 주제발표가 있은 후 정동찬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기술사연구전시연구기획실 실장의 주재로 토론을 벌인다.
문화재청 개요
우리나라의 문화적 정체성을 지키고 대한민국 발전의 밑거름이 되어 온 문화재 체계, 시대 흐름에 맞춰 새롭게 제정된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라 60년간 지속된 문화재 체계가 국가유산 체계로 변화한다. 과거로부터 내려온 고정된 가치가 아닌 현재를 사는 국민의 참여로 새로운 미래가치를 만드는 ‘국가유산’. 국가유산청(구 문화재청)은 국민과 함께 누리는 미래가치를 위해 기대할 수 있는 미래를 향해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국민과 공감하고 공존하기 위해 사회적 가치를 지키며 과거와 현재, 국내와 해외의 경계를 넘어 다양성의 가치를 나눌 것이다.
웹사이트: http://www.cha.go.kr/
연락처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학교 (041)830-73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