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세리파이 개발자 커뮤니티 확장
아덴도(Ardendo), 루즈(Ruzz) TV, TMD (Transmedia Dynamics), 시테크 시스템즈(Xytech Systems) 4개사는 신규 CDC 회원이 되어 돌비 연구소(Dolby Laboratories), 옴네온(Omneon), 프로-벨(Pro-Bel), 톰슨 그라스 밸리(Thomson Grass Valley) 및 기타 선두 기업들에 합류하게 되었다. CDC 목표는 고객 및 제3자들을 위해 세리파이 통합, 설치 및 지원을 더 쉽고, 빠르고, 저렴하게 만들어 파일 기반 비디오의 자동 품질 관리(QC: Quality Control)사용을 촉진하는 것이다.
파일 기반의 워크 플로우로 이행함에 따라 방송업체들은 자사의 콘텐츠가 최상의 품질이라는 것을 보장할 필요가 생겼다. 세리파이는 파일 기반 압축 비디오 및 오디오 콘텐츠를 전송 혹은 사용 전에 검증할 수 있는 세계 최초의 완전 자동 시스템이다. 세리파이는 모든 관점을 철저하게 테스트하여 다양한 범위의 개별 비디오 및 오디오 표준에 대해 시스템 파라미터, 포맷, 해상도, 비트 레이트, 비디오/오디오 품질 수준, 메타데이터, 컴플라이언스/정확함 등을 충족하도록 지원 하는 유일한 제품이다. 세리파이는 이 모든 것을 자동으로 수행하여, 반복가능하고, 객관적이며, 비용 효율적인 테스트 방법을 제공한다.
트랜스미디어 다이나믹스(TransMedia Dynamics Ltd)의 제품 관리 이사인 피터 갤런(Peter Gallen)은 “TMD는 세리파이를 배치하기 위해 텍트로닉스와 긴밀하게 협력해왔으며, 세리파이 개발자 커뮤니티에 참여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본사의 미디어자산관리(Media Asset Management) 및 워크플로우(Workflow) 시스템인 미디어플렉스(Mediaflex)는 강도 높은 방송 제작 현장에 배치되어 있으며 이 곳에서 지원 QC는 CERIFY가 제공한 현존하는 수동 QC 과정을 잘 보완하고 있다고 보여지고 있다. 본사 사용자 기반은 고속 처리 인제스트(ingest) 및 재생 아카이브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여기서 미디어플렉스 워크플로우 엔진이 핵심 항목이며, CERIFY가 제공한 효율성 증대가 실질적인 상업적 혜택을 보여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텍트로닉스의 비디오 제품 라인 부사장인 아리프 카림(Arif Kareem)은 “파일 기반 미디어와 워크플로우 자동화로 이행은 빠른 속도로 일어나고 있다. 방송사 및 기타 비디오 서비스 공급자들은 텍트로닉스 솔루션을 이용하여 현대 방송 및 미디어 처리 시설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면서 “이렇게 미래지향적인 기업들이 세리파이 개발자 커뮤니티에 합류한 것을 환영함과 동시에 파일 기반 워크 플로우를 촉진하기 위해 협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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