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뉴스와이어)--한국음식의 전통을 이어가며 한식의 세계화를 지향하는 전주천년의맛잔치가 오는 11월1일부터 5일까지 전주한옥마을 일대와 지정음식점에서 그 두 번째 잔치를 마련하고 식객들을 유혹한다.

올해는 축제의 무대를 한옥마을로 옮겨 코아 아울렛을 메인 행사장으로 동락원, 전통문화센터, 전주전통술박물관 등 한옥마을 일대에서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특히, 빅푸드 이벤트와 전통잔칫집 같은 다양한 음식 시식행사를 확대함으로써 지난해 다소 아쉬웠던 맛잔치에서의 풍성한 맛을 볼 수 있게 하고 가족단위의 체험프로그램, 전주음식투어프로그램 등을 확대 시행하며, 축제 참가업소를 엄선함과 동시에 음식점 상인들의 축제참여를 높이고, 모든 프로그램이 격식화 되지 않게 퍼포먼스, 틈새공연 등이 한옥마을 속에서 자연스럽게 선보이게 될 예정이다.

개막축하 퍼포먼스, 연예인 축하공연으로 축제의 시작을 알리다

2008전주천년의맛잔치는 비빔밥 큰잔치로 서막을 열며, 오후 4시에 개막 축하 퍼포먼스와 유명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밤하늘을 수놓으며 코아아울렛 야외마당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2008전주천년의맛잔치는 4가지 맛과 더불어‘함께 하는 행사’로 꾸려진다.

첫 번째 즐거운 맛

2008전주천년의맛잔치는 먼저 즐거운 맛으로 관객들을 향한 문을 엽니다. 비빔밥 큰잔치와 가족 떡케잌 만들기 체험, 2008 팔미(八味)떡볶이 이벤트 등 초대형 음식 이벤트로 꾸며지는 빅푸드 이벤트, 혼례잔치인 ‘시집가는 날’을 올해의 주제로 한 전통 잔칫집에서는 옛날 잔치마당을 재현해 잡채와 홍어회무침, 수육, 떡, 국수, 전 등 뷔페식 전통 잔치음식을 체험하게 된다.

전주의 음식과 문화, 관광명소를 아울러 여행하는 관광 패키지 여행 프로그램인 천년전주 맛·멋 투어, 지난해 많은 호응을 얻었던 식도락 파티는 전국 각지에서 선발 초청된 미식가들이 전주음식발전을 위한 모니터링에 나서는 식도락가들의 잔치로 올해도 내로라하는 미식가들의 참여가 기대된다.

두 번째 색다른 맛

실험적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엿볼 수 있는 각종 요리경연대회가 펼쳐지는 요리조리대전에서는 비빔밥을 활용한 퓨전요리경연대회로 한국음식의 세계화를 지향하여 세계인의 입맛을 매료시키는 음식개발프로젝트인 ‘전국 WWKF(World Wide Korean Food)조리경연대회, 3인 이상의 가족이 나와 음식솜씨를 뽐내는 가족요리경연대회,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전주의 고유음식(비빔밥, 한정식, 콩나물국밥, 오모가리탕, 가정식 백반)을 발굴·육성·보전하기 위한 전주시 향토 전통음식 발굴육성 경진대회 등이 열린다.

이밖에 대학에서 음식을 전공하는 있는 학생들이 개발한 신메뉴를 맛볼 수 있는 퓨전요리.com, 외국에서 한국으로 시집와 다문화가정을 이루고 있는 이주여성들(일본, 베트남, 중국, 필리핀)의 자국 음식 맛자랑과 전주의 자매도시인 일본의 가나자와, 중국 소주의 음식문화가 담긴 자매도시 음식문화홍보관이 있는 동양의 맛으로 안내한다.

세 번째 맛장터

2008전주천년의맛잔치가 지정한 음식업소들의 홍보관에서 음식업소 상차림 전시 및 시식, 향토음식품평회가 진행되는 전주향토음식지정업소 홍보관, 전주의 음식을 알리는 전주음식홍보관, 전주가 엄선한 BUY전주홍보관, 전라북도 시군 대표식품 홍보관인 향토식품·문화홍보관, 축제의 별미 간식(Take-out) 코너가 마련된다.

네 번째 맛+ 더하기

‘2008전주천년의 맛잔치’에서는 비단 음식, 요리, 맛만을 보여주는 것이 아닌 건강을 지키는데 필요한 건강검진과 상담 코너가 준비되고, 저염식, 저당식, 저지방 음식 홍보관이 건강과 음식이란 이름으로 식객들을 기다리며, 전주시민들이 틈틈이 쌓아온 실력을 뽐내는 열정이 가득한 무대공연, 전주의 또 하나의 명물이 되고 있는 막걸리 이벤트, 깜짝 경매, 요리의 진기명기를 선보이는 조리짱! 칵테일쇼 등의 이벤트, 아시아 곳곳의 부엌을 찾아간 11명의 사진가들이 전해온 향기로운 부엌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소소로운 일상의 현장들을 담아낸 유네스코 ‘꿈꾸는 부엌’ 사진전, 궁중음식 및 폐백음식을 보여주는 전시, 김치 담그기 체험, 다식, 화전, 화채 만들기, 폐백음식체험 등 풍성한 체험도 식객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한다.

하나 더 함께 하는 행사

이밖에 전주전통술박물관에서는 국(麴)선생 선발대회와 국(麴)선생 명주(名酒)발표회, 오감체험 한마당, 소소한 전시회, 전통주시연 등 전주전통주대향연이 펼쳐지며, 은행로 주변에서는 한옥마을 주민 수제 작품과 옛 물건 등을 파는 한옥마을 상품전이 열리고 한옥마을 전통찻집에서는 다례체험과 다식 만들기 등 전통다과체험이, 전통문화센터 조리체험관에서는 전주의 대표음식인 비빔밥을 직접 조리해 시식하는 전통음식조리체험이, 한방문화센터에서는 체질별 한방차 전시와 시음이, 전주 전통문화 111경을 찾는 전국 사진 공모전과 수문장 교대의식 등이 기다리고 있다.

고즈넉한 늦가을, 2008전주천년의맛잔치에서 천년전주의 숨결과 맛, 멋, 향에 또 한 번 취하게 될 것이다. 오감만족! 맛의 천국 전주에서 맛의 대향연을 만끽하시길 바란다.

웹사이트: http://www.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 문화관광과 과장 안병춘 063-281-28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