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오세훈 서울시장은 20일(월) 녹슨 드림랜드 부지를 철거하고 새롭게 들어서게 될 강북대형공원의 명칭을「북서울꿈의숲」으로 확정, 발표하고 15시에 착공식을 갖는다.

강북구 번동 옛 드림랜드 주차장에서 열리는 착공식에는 공원 주변 6개 자치구(강북·성북·도봉·노원·동대문·중랑)의 구청장과 주민 등 5천여 명이 참석한다.

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이제 드림랜드는 과거 속으로 사라지고 그 자리엔 세계 최고의 명소가 탄생하게 될 것이라며, 전통과 자연, 문화시설 등이 다채롭게 어우러진 90만㎡ 대형공원은 강북지역을 쾌적한 주거지역으로 거듭나게 하고 강남북 균형발전에도 가속도를 붙일 것이라고 강조한다.

또 오 시장은 터치버튼을 누르면 공원의 대형 조감도가 펼쳐지는 착공식 퍼포먼스에 시민들과 함께 참여,「북서울꿈의숲」과 함께하는 새 시대가 올 것임을 표현한다.

아울러 오 시장은 공원 이후의 모습을 시민들이 볼 수 있도록 공원 조감도를 입체감 있게 표현한 모형도 등이 전시된 홍보부스를 관람한다.

착공식에 이어 16시부터는「착공기념 라디오 특집 공개방송」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양희은, 김혜연, 박현빈 등 10여명의 인기 대중가수들이 출연해 시민들과 함께 즐겁게 어울리며「북서울꿈의숲」착공을 축하한다.

한편,「북서울꿈의숲」은 강북지역 6개구 265만 주민들의 주거 밀집지역 심장부에 90만㎡ 규모로 들어서며 내년 10월에 개장, 시민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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