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말을 통해 오세훈 시장은 일상적 삶에 여성의 시각과 경험이 제대로 반영되지 못해 발생한 많은 불편이 존재했고,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취임하면서부터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를 진행 중 이라며, 보육 걱정 없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여성 친화적 도시를 위한 가장 중요한 사안 중 하나라고 강조한다.
이에 덧붙여 오 시장은 보육문제는 어머니들 뿐 아니라 아버님들, 손자 손녀의 보육까지 맡고 계신 어르신들을 포함해 우리 시민 모두의 행복지수를 결정하는 절실한 문제라며 ‘서울형 어린이집’을 통해 전체 보육시설 중 86%를 차지하는 민간시설의 보육서비스 수준을 국공립 수준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밝힌다.
한편 오세훈 시장은 지난 14일 보육은 여성의 경제·사회활동을 제한하는 가장 큰 요인이고 도시경쟁력과도 직결된다는 문제의식 아래 일정 기준 이상의 민간보육시설을 ‘서울형 어린이집’으로 공인, 공공수준으로 지원해 보육걱정 없는 서울을 만들어가겠다고 발표했다.
서울시에서는 이번 공청회에서 제안된 각계 각층의 의견을 수렴하여 ‘서울형 어린이집’ 운영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내년부터 ‘서울형 어린이집’이 본격적으로 운영되면 국공립 어린이집에 자녀를 보내기 위해 2년이 넘게 기다려야 했던 부모님들은 민간 시설을 국공립 수준의 보육료와 환경으로 이용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특별시청 개요
한반도의 중심인 서울은 600년 간 대한민국의 수도 역할을 해오고 있다. 그리고 현재 서울은 동북아시아의 허브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을 공공서비스 리디자인에 참여시킴으로써 서울을 사회적경제의 도시, 혁신이 주도하는 공유 도시로 변화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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