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큐죤, 김포교육청 공교육 멀티미디어 화상회의시스템 구축완료
김포교육청은 교육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아가기 위한 교육으로 국가 경쟁력 확보의 든든한 기반을 마련하여 “미래사회를 주도할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산하 초·중·고에서 정보통신 인프라를 바탕으로 업무용 및 교육용 PC를 이용한 멀티미디어 화상회의 및 협업시스템을 구축, 직원 및 구성원 상호간의 원활한 교류와 교육이 가능하게 하여 상호 정보공유와 신속·정확한 정보 전달 및 협의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아큐죤의 화상회의시스템을 도입했다고 도입목적을 피력했다.
아큐미트의 도입으로 100명이 동시에 접속하여 온라인 실시간 교육이 가능해졌으며, 1:1회의, 메신저, 회의녹화기능 등을 활용하여 김포교육청 산하 97 개의 교육기관들과의 원활한 관계형성과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교육청 내에서 원격으로 관리를 할 수 있게되어 교육의 질적 향상과 편리함을 갖춘 최첨단 시스템 교육도시로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또한 김포교육청 산하 학교들도 공교육 기관으로는 성남, 안산, 가평에 이어 네 번째로 국방부, 대한민국 해군, 산업은행 등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장 안정적인 아큐죤의 화상회의시스템을 실무에 사용한다는 자부심과 교육청 최초로 도입하여 사용하는 비실시간 멀티미디어 메시징 시스템인 유엠엠 (UMM)을 사용하게 됨으로 인해 빠른 교육정보의 교류와 입수로 경기도에서 교육의 대표중심지도 부상하길 기대하고 있다.
김포교육청은 시스템 도입 후 처음으로 '2007년 개정교육과정 연수'를 10월 16일~ 17일까지 이틀에 걸쳐 김포 관내 29개 초등학교와 김포교육청에서 동시에 실시하였으며 전달연수로 인한 인력과 시간 낭비를 최소화하고, 교직원들이 학교에서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실시하였다.
그 동안의 교육과정 연수는 각 학교에서 대표로 2~5명의 교사들을 선정하여 집단 연수를 실시하고 연수를 받은 학교의 대표 교사들이 학교로 돌아가서 전체 교사들에게 전달 연수시키는 것이 보통이었으나, 출장으로 인한 시간과 예산을 낭비하게 되고 전달연수로 인한 연수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단점이 있었다.
이러한 단점을 보완하고 시간과 예산의 낭비를 최소화하고자 이번 개정교육과정 연수는 연수 강사들만 나와서 김포 관내의 모든 초등학교 교사, 교감에게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하여 실시간 연수를 실시하였다. 즉, 강사들이 교육청에서 강의를 하면 교사들은 교육청에 나오지 않고 근무하고 있는 각 학교에 설치된 컴퓨터와 연결된 모니터나 빔프로젝트, 프로젝션 TV 화면으로 모든 연수 과정을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이준영 학무과장은 특강에서 “오늘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한 연수가 끝나고 모니터링을 통한 효과성이 입증되면 앞으로 모든 연수나 회의를 직접 면대면으로 실시해야 하는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 화상회의시스템을 활용하여 실시하고자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아큐죤 개요
주식회사 아큐죤(대표이사 제이슨 스티븐 공)은 2002년 7월에 설립한 멀티미디어 커뮤니케이션 선도기업으로서 순수한 독자적인 기술을 가지고 간단한 소프트웨어 설치만으로도 세계 어디에서나 3000명 이상까지도 실시간, 양방향 다중영상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한 웹컨퍼런싱 솔루션 "아큐미트 (AccuMeet)"와 IP-PBX 연동 통합커뮤니케이션 시스템 "아큐피비엑스" (Accu-PBX) 그리고 차세대 멀티미디어 메시징 시스템인 "유엠엠" (UMM)을 개발하여 국방부, 방위사업청, 대한민국해군, 산업은행 등에 판매하였으며, 일본시장에 진출, IBM, FUJITSU 등의 세계적인 IT 기업들과의 경쟁에서 우수한 제품력과 시장을 읽는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당당히 그 이름과 능력을 인정받은 이노비즈 인증 및 벤처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accuzone.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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