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제공
2005-03-16 09:44
서울--(뉴스와이어)--맥아, 호프, 효모, 물로 이루어진 기존 맥주 공식에 ‘쌀’을 첨가해 맥주의 목넘김을 한층 부드럽게 만든 OB맥주가 2005년 야심찬 ‘쌀’마케팅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1.6리터 OB큐팩 3본과 무료로 제공되는 오뚜기 ‘씻어나온 맛있는 쌀’ 제품(500g)을 묶은 ‘OB큐팩 쌀(Rice) 프로모션 패키지’를 16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가격은 출고가 기준으로 OB큐팩 3개 가격인 10,215.15원(OB큐팩 1개 출고가는 3,405.05원).

OB맥주는 500ml 기준으로 3.56g의 쌀을 첨가한 목넘김이 부드러운 맥주로 다른 브랜드들과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점에서 이번 ‘쌀’마케팅이 착안되었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 패키지에서 무료로 증정되는 오뚜기의 ‘씻어나온 맛있는 쌀’은 최신 공법을 사용하여 깨끗하게 처리된 신개념의 쌀로 바로 물만 부으면 밥을 지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오비맥주는 이 프로모션 패키지 출시와 함께 대대적인 소비자 이벤트를 동시 실시한다.

‘평생 드실 쌀을 드립니다’로 이름 붙여진 이번 OB의 ‘쌀’이벤트는 ‘OB큐팩 쌀 프로모션 패키지’를 구입한 소비자들 중 1명을 추첨하여 말 그대로 ‘평생’동안 먹을 수 있는 만큼의 쌀을 선물하는 대형 행사다.

행운의 소비자에게 증정되는 쌀은 총 3.28톤으로 2004년 통계청이 발표한 우리나라 국민 년간 쌀 소비량 82kg 기준으로 볼 때 개인이 40년 동안 먹을 수 있는 양이다. 해당 분량의 쌀로 밥을 지을 때는 성인 43,800명이 한끼씩을 해결할 수 있다. OB맥주는 최대 행운의 소비자 1명 이외에도 총 100명에게 각각 쌀 10kg씩을 선물한다.

응모방법은 ‘OB큐팩 쌀 프로모션 패키지’내의 행사 브로슈어에 기입되어 있는 ‘행사참여코드번호’를 ‘씻어나온 맛있는 쌀’ 제조사인 오뚜기 홈페이지(www.ottogi.co.kr) 이벤트창에 기입하고 간단한 신상명세를 입력하면 자동 응모된다. 19세 이상 성인에 한하며 응모기간은 4월 30일까지.

OB 브랜드 매니저 김동철 차장은 “40년간 먹을 분량의 쌀은 10kg 포대 기준 약 328개 이르러 일시에 전량 실물 제공하면 해당 소비자에게는 보관 관리상의 부담이 있을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신선한 쌀을 전달 받을 수 있도록 쿠폰 또는 정기 배달 서비스등 다양한 제공방법을 해당 소비자가 선택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오비맥주 김준영 사장은 “맥주회사로서는 최초로 ‘쌀’을 가지고 벌이는 독특한 마케팅을 통해 OB맥주의 가장 큰 특성인 ‘쌀 첨가’의 강점을 적극 부각시키고자 한다”며 “2003년 새로운 OB 출시 이후 20-30대 소비자들의 OB 브랜드 선호도와 실제 음용 비율이 늘고 있다는 것은 새로운 OB가 신세대가 좋아하는 목넘김이 부드러운 맥주로 점차 인정 받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다.

연락처

정용민 차장 2149-52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