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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코스피 005930
2005-03-16 09:59
수원--(뉴스와이어)--삼성전자가 색약(色弱)용 모니터 등 신개념의 親사용자적 모니터를 대거 개발하여 세계 모니터 리더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색약도 정상인과 같은 생생한 멀티미디어 컨텐츠를 즐길 수 있는 컬러 보정 기능 『MagicVision』을 탑재한 모니터『SyncMaster 730C』,『SyncMaster 930C』를 개발하고 상반기 중 판매에 나설 예정이다. 색약은 색조(色調)는 느끼지만 그 감수 능력이 낮아 색조를 잘 구별하기 위해서는 정상인 보다 강한 자극이 필요하다.

『MagicVision』은 모니터가 나타내는 적·녹·청색을 각 10개의 레벨로 나누어 색약 사용자가 자신의 색상 민감도에 맞는 최적의 색상 조합을 만들 수 있어 멀티미디어 콘텐츠가 제공하는 시각 정보를 충분히 파악할 수 있다. 특히 색약 사용자가 최적화 시킨 설정을 저장한 후에 필요한 경우에 버튼 하나만으로 저장된 설정을 불러올 수 있어 색약과 일반인이 함께 쓰기에도 충분하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세계 최고 1500:1 명암비와 업계 최고수준인 6ms(millisecond,1000분의 1초) 응답속도를 동시에 구현하고 인체공학적 3-Hinge(3중 경첩) 스탠드 등을 구현한 프리미엄 모니터 『SyncMaster 750P』도 개발했다. 3-Hinge방식은 높낮이 조절 기능을 크게 개선하여 사용자 편리성을 극대화하였다. 이번 1500:1 명암비와 6ms 응답속도를 동시에 구현한 것은 삼성전자가 LCD 모니터 업계의 진일보를 이룩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는다.

『SyncMaster 750P』는 실버, 레드, 블루, 블랙의 4색 컨셉을 개성에 따라 선택할 수 있어 성능 뿐만 아니라 디자인적 아름다움까지 갖춘 고품격 제품이다. 또한 세계 최고속 응답속도 4ms대를 실현한 모니터『SyncMaster 930B』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로써 LCD 모니터는 게임 및 동영상 재생에 적합하지 않다는 기존의 논란이 종식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외에도 삼성전자는 네트워크 디스플레이 솔루션 『MagicNet』을 탑재한 46인치형 『SyncMaster 460Pn』와 40인치형『SyncMaster 400Pn』를 개발하여 대형 디스플레이 시장을 노린다. 기존 제품들로 대형 멀티 화면을 구성하기 위해서는 별도의 장비가 필요하였으나 『MagicNet』은 인터넷 등에 활용되는 LAN 케이블을 통해 컴퓨터 1대만 있으면 대형 멀티 화면 구성이 가능하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 하윤호 상무는 "당사가 첫 선을 보인 색약자를 위한 모니터는 화려한 영상의 멀티미디어 시대에 모든 사람이 컬러영상을 즐길 수 있게 하려는 삼성전자의 사회적 책임 및 사명감으로 만들어 낸 제품이다. 앞으로도 사회적 소수층을 배려하기 위한 기술 개발은 물론 소비자 지향적인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하고 시장을 선도해 가겠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번 다양한 모니터들을 세빗2005에도 전시한 바 있으며 상반기 중 출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 개요
삼성전자는 반도체, 통신, 디지털 미디어와 디지털 컨버전스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리더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어플라이언스 부문, 디지털 미디어 부문, LCD 부문, 반도체 부문, 통신 네트워크 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이뤄져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브랜드인 삼성전자는 스마트폰, 디지털 TV, 메모리 반도체, OLED, TFT-LCD 분야에서 세계 선두 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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