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나우 회원 5만명 돌파…랭키 순위도 급상승
이에 따라 많은 직장인과 CEO들이 비즈니스 파트너를 찾고, 스카우트를 하고, 마케팅과 제휴를 하고, 투자를 유치하는 데 링크나우를 이용하고 있다.
회원의 숫자와 활동이 눈에 띄게 늘어나면서 링크나우 방문자도 급증하고 있다. 랭키닷컴의 통계에 따르면 지난 7월 순방문자를 기준으로 국내 사이트 순위 1000위권 이내에 진입한 링크나우는 21일에는 491위까지 올라섰다.
링크나우 신동호 대표는 “링크나우 회원들은 상세한 프로필 작성 기능과 인맥 연결, 인물검색과 메시지 기능을 이용해 빠르게 도움을 필요로 하는 상대를 빠르게 찾아내고 나를 효과적으로 노출시킬 수 있어 이를 이용한 많은 비즈니스 성공사례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신 대표는 “앞으로 링크나우에 채용, 사업제안, 지식문답, 전문가 평가, 모바일 서비스 등 다양한 기능을 추가해 2010년에는 100만명 비즈니스맨이 사용하는 한국의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링크나우 회원 정양현씨(필립파트너스 정양현 대표)는 “투자 자문회사를 운영하면서 벤처캐피털 등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해주는데 링크나우가 큰 도움이 된다”며 “하루 시간의 거의 절반을 링크나우에서 활동하는 데 쓰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링크나우에는 90개의 대학동창회를 비롯해 150여개의 전문가그룹, 44개의 지역포럼 등 370개의 각종 그룹이 만들어져 활발한 토론이 이루어지고, 지난달 행사 예약 기능이 추가된 뒤 한 달에 100개에 이르는 행사가 열려 온라인 뿐 아니라 오프라인에서도 한국을 대표하는 전문가 인맥 사이트로 확고히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벤처기업과 투자가를 연결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벤처투자포럼, 강남지역 직장인의 모임인 강남포럼의 경우 매달 100명이 넘는 회원이 비즈니스 네트워킹 오프라인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또한 베이징포럼, LA포럼, 토쿄포럼, 실리콘밸리 포럼 등 해외 거주 한국인의 현지 지역모임도 생겨나 한국의 글로벌 네트워킹의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서울대 등 90개 대학이 링크나우에 대학동창회를 만들어 학과와 학번을 뛰어넘어 대학 선후배간에 교류의 장이 되었다.
링크나우는 11월부터 유료회원의 경우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도입해 본격적인 수익성 확보에 나설 예정이다. 프리미엄 서비스 이용자에게는 퀵메일 보내기, 상세 프로필 보기, 향상된 인물검색, 내 프로필 방문자 보기, 오픈메일 받기, 검색 리스트 상위 노출 등 모두 6개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리미엄 서비스는 마케팅, 제휴, 스카우트, 투자유치, 컨설팅에 종사하는 회원들이 많이 사용할 것으로 보인다.
링크나우는 회원이 프로필을 통해 자신의 경력과 전문성을 널리 알리고 필요한 사람을 쉽게 찾아 연결할 수 있는 웹2.0방식의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로, 지난해 7월에 오픈했다. 링크나우는 3촌, 즉 친구의 친구의 친구까지 검색하고 인맥연결을 할 수 있고, 대학동창 선후배와 옛 직장동료, 내 업종 종사자, 내 지역의 이웃을 쉽게 찾아낼 수 있다.
년월일 랭키순위
2008-10-21 491
2008-10-13 501
2008-09-23 534
2008-09-09 580
2008-09-02 617
2008-08-26 648
2008-08-19 671
2008-08-12 741
2008-08-05 820
2008-07-22 971
2008-06-25 1110
위키넷 개요
링크나우(www.linknow.kr)는 (주)위키넷이 운영하는 비즈니스용 소셜 네트워킹 서비스(SNS=Social Networking Service)이다. 링크나우 회원은 17만명이며 주로 CEO, 직장인, 전문직 종사자들이 인맥을 구축하는데 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 인맥 관리, 인맥 업데이트, 채용, 대학 동창 찾기, 직장 동료 찾기, 그룹, 행사 예약, 인물 추천, 인물 소개 등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웹사이트: http://www.linknow.kr
연락처
링크나우 송동협 팀장 02-562-5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