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N-TV, 우리 음식 우수성 알리는 ‘코리아 푸드 엑스포’ 방영
농수산물유통공사 KFE 추진단 홍보팀 이동은 씨는 “농식품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져 온 국민이 다양한 체험도 하고 이벤트도 즐길 수 있는 축제의 한마당이다. 국민들이 이런 행사를 통해 농식품에 대한 자긍심을 갖도록하고, 앞으로 한국 음식을 세계 5대 음식으로 만드는 데 일조하기 위해 이 행사를 마련했다”라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
1층 전시장에는 농어업의 역사와 미래의 모습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됐고, 우리 먹거리에 대한 믿음을 주는 다양한 인증제도도 전시 되고 있다. ‘한식세계화관’에서는 한국 음식의 아름다움과 세계 각국의 기호에 맞춘 현지화된 한국 음식, 한국음식의 세계화 가능성 등을 살펴볼 수 있다.
우리 음식을 5가지 감각으로 나누어 전시하고 있는 2층 전시장은 ‘색(色)에 반하고, 향(㴡)에 취하고, 미(美)에 빠지고, 감(感)을 배우고 락(樂)을 즐기는 음식으로의 여행’으로 구성됐다.
최근 건강에 좋은 ‘컬러푸드’가 각광받고 있는 것에 맞춰, 우리 고유의 오방색 음식을 알 수 있는공간이 마련됐다. 오방색은 음식을 만들 때 사용하는 ‘백, 흑, 적, 황, 청색’을 말하는데, 어떤 색의 음식이 우리 몸에 좋은 효과를 일으키는지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향기로운 전통차와 다양한 재료로 만든 술 시음회는 사람들의 큰 관심을 끌고, 아름다운 떡과 한과, 케이크는 음식도 예술의 한 분야라는 것을 알려준다.
음식을 이용한 매직쇼, 전통차를 이용한 칵테일 쇼 등 다양한 볼거리 행사는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개막 첫날인 13일에는 전시장과 시민의 숲을 다녀간 관람객은 모두 2만 2천951명으로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함께 음식에 대한 관심이 크다는 것을 보여준다.
서울시 강남구에 사는 김기호 씨는 “이런 음식 관련 전시회를 몇 번 가봤는데, 전시만 하고 있는것이 아니라 다양한 체험을 통해 음식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좋았다”라고 관람 소감을 밝혔다.
인터넷 방송국 NPN-TV(http://www.npn-tv.com/) ‘로하스홈-뉴스채널’에서 ‘코리아 푸드 엑스포 2008’ 생생한 현장을 방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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