짬장정육상회, 가맹점의 70%가 창업비용 부담 덜한 ‘리뉴얼창업’으로 화제

서울--(뉴스와이어)--요즘 같은 불경기에 창업자들의 얼굴에는 근심 가득이다.

‘성공과 안정’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시작한 창업이었지만, 지속되는 불황으로 부진한 점포들이 늘 수밖에 없는 현실인 것. 부진한 아이템을 계속 끌고 가자니 손해가 크고,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찾자니 여유자금이 절박하다.

리뉴얼창업은 이러한 창업자들의 속앓이를 해결하면서 ‘죽은 가게 살리는’ 유용한 창업아이템 중 하나다. 아낌없이 투자한 시설비용이 헛되지 않도록 하면서, 새로운 업종에 맞게 재 탄생시키는 것으로 리모델링창업과도 일맥상통하는 리뉴얼창업은 최소한의 투자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성공창업의 바탕이 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고깃집 ‘짬장정육상회’는 이러한 리뉴얼창업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대표적인 외식업체로, 독특한 메뉴구성 또한 함께 주목받으며 화제가 되고 있다.

전국 20여 개의 가맹점이 운영 중인 짬장정육상회(www.jjamjang.co.kr)는 오픈 가맹점의 70%이상이 분식집, 호프집, 고기집, 식당 등 기존 음식점을 인수해 시작한 업종전환창업이다.

기존 매장에 있던 주방공간을 철거하지 않고 그대로 활용할 뿐 아니라, 주방의 냉장고 화구 선반 등 주방시설 대부분을 재활용하고 있어 창업비용의 부담이 훨씬 덜하다. 기존 신규창업보다 1,000~2,000만원까지 창업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것이 짬장정육상회 관계자의 말이다.

짬장정육상회의 리뉴얼창업은 기존에 점포를 운영하던 매장뿐 아니라 신규로 점포를 인수한 매장도 가능하다. 여유자금이 부족한 가맹점주들에겐 최소비용으로 리뉴얼 할 수 있도록 가맹점에 대해 1,000~2,000만원 정도의 무이자 무담보대출도 해주고 있다.

짬장정육상회는 이러한 업종변경이라는 창업전략과 더불어 신선한 돼지고기와 소고기를 한 자리에서 먹을 수 있는 공간으로도 인기를 얻어 창업열기를 더하고 있다.

삼겹살전문점, 소고기전문점처럼 한가지의 고기만을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닌 삼겹살, 갈매기살, 목살, 불탄돼지고기 등 돼지고기류와 토시살, 송안창살, 차돌박이, 갈비상 등 소고기류를 함께 즐길 수 있는데다, 가격 면에서도 부담이 없어 남녀노소 다양한 고객들이 이 곳을 찾고 있는 것.

더불어 매콤한 불탄소스, 상큼한 짬장소스, 고소한 허브소금 등 이 집만의 특제소스와 냉면이 아닌 국수로의 입가심은 인기몰이에 한 몫을 톡톡히 한다.

짬장정육상회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창업경제연구소 최재현 본부장은 “신규창업에 비해 비용 및 시간적인 면에서 부담이 덜한 리뉴얼창업에 소자본창업자와 생계형창업자 등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면서 “특히 소와 돼지라는 독특한 메뉴 구성에다 저렴한 가격으로 창업자들뿐만 아니라 고객들에게도 만족할만한 호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짬장정육상회 리뉴얼창업 비용은 가맹비 500만원, 인테리어 약 1,000~1,750만원, 주방설비 및 주방집기 약 600~800만원(기존 냉장고, 싱크대 등 재활용) 등 총 2,100~3,150만원 정도이며, 인쇄물 유니폼 이벤트 등은 본사에서 무상으로 지원한다.

한편, 고기집 유망창업아이템 ‘짬장정육상회’는 예비창업자들의 계속되는 창업 문의를 고려해, 매주 목요일(10월 23일, 30일) 6시부터 본사 강의실(1, 4호선 창동역 2번 출구)에서 성공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매장방문과 무료시식도 진행된다.

문의 1600-1942

한국창업경제연구소 개요
한국창업경제연구소는 프랜차이즈 본부컨설팅, 인큐베이팅, 독립창업자 등 창업컨설팅업체로, 프랜차이즈 고깃집 '짬장정육상회'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연락처

한국창업경제연구소 '짬장정육상회' 최재현 본부장, 1600-1942,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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