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스토코리아, 휴대폰 연구개발 분야에서 맹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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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토코리아
2008-10-21 15:25
서울--(뉴스와이어)--올해는 우리나라에 휴대전화가 보급된 지 20년이 되는 해이다.

1984년 차량용 카폰으로 시작한 휴대전화는 극소수 계층의 전유물이었지만 2008년 현재 4473만 명이 가입할 정도로 빠른 성장세와 함께 생활에 없어서는 안 되는 필수품이 되었다. 전체 인구 중 92.2%가 휴대전화를 보유하고 있어, 휴대전화를 안 가지고 있는 사람을 찾는 게 더 어려워졌을 정도다.

휴대전화 가입자 수의 증대와 함께, 휴대폰 단말기의 디자인과 성능은 수 많은 연구원들의 노력으로 끊임없이 개선되고 진보되어 전 세계 휴대폰 시장을 흔들 정도로 발전하였다.

휴대폰연구개발의 뒷면에는 테스토코리아가 공급하는 정밀 측정장비가 있었다.

온도 습도 풍속 압력 연소가스 다기능 측정기 등 독일의 우수 계측기술을 한국시장에 전파해 온 독일 testo AG의 한국지사 테스토코리아(유) (대표 이명식, www.testo.co.kr)의 testo 645는 휴대폰의 연구 개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다.

새로운 휴대폰은 시장에 출시되기까지 수많은 단계를 거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단계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내구성 테스트 단계이다. 폴더형과 슬라이드형 휴대폰의 경우 10만회 이상의 개폐테스트를 통과해야 한다.

휴대폰 키패드의 경우 문자메세지 이용 빈도가 높은 ‘엄지족’의 영향으로 10년 이상 사용해도 문자가 지워지지 않고, 500g 중량의 추를 1500회 가량 키패드에 누른 후 이상이 없는 제품을 출하시키고 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온도, 습도 테스트의 경우 특수하게 설계된 테스트 챔버(실험용 밀폐공간)에서 일상생활보다 극한의 고온, 저온시험을 거친다. 고온시험의 경우 60℃이상의 온도와 95%이상의 고온 다습한 환경에서도 문제없이 작동해야 한다.

testo 645 산업용 고정밀 온습도 측정기는 안정성이 장시간 탁월한 고정밀 습도 센서를 바탕으로 프로브에 따라 -200~+1700℃의 온도범위까지 측정 가능하며, 최대 3000개의 측정 데이터 저장과 99개의 측정지역 저장, 최대 최소 평균값 계산 기능과 함께 방수, 방진, 충격 흡수 기능이 있는 보호 케이스(topsafe)가 적용되어 있다.

측정된 데이터는 현장에서 별도의 소프트웨어(Comsoft)를 통해 PC상에서 출력하거나 현장에서 testo 프린터로도 출력할 수 있다.

그리고 다양한 종류의 습도 프로브로 사용자의 현장에 맞는 측정조건을 설정할 수 있고, 테스토코리아만의 제품 구입 후 2년 무상 A/S 서비스로 사용자의 편의를 향상시키고 있다.

테스토코리아 개요
테스토코리아는 독일 테스토(Testo SE & Co. KGaA)의 한국지사로 다양한 현장에 맞는 스마트한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000년 1월 1일 설립된 테스토코리아는 국내 다양한 산업 현장에 맞는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특히 국내에 진출한 외국계 휴대용 계측기 업체 가운데 최초로 국내 서비스센터를 운영하는 등 고객만족 실현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test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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