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여성부(장관 변도윤)는 성폭력피해아동에 대한 체계적인 치료와 보호를 위하여 경기지역에 아동성폭력전담센터(해바라기아동센터)를 개소하기로 하고, 성광의료재단 포천중문의과대학 분당 차병원을 센터를 운영할 위탁기관으로 선정했다.

동 센터는 12월 초에 개소할 계획이며, 13세 미만의 성폭력 피해아동(지적장애인 포함)이 센터 이용 대상이 된다. 1개월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관련시설을 갖출 예정이며, 성폭력 피해아동이 안정감 있는 환경에서 One-Stop으로 상담·의료·법률 지원 및 사건조사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또한 의료 및 수사기관, 보호시설과의 긴밀한 연계체계를 구축하여 모든 업무가 피해아동 위주로 처리되도록 운영할 방침이다.

여성부는 올해 경기지역 설치를 시작으로, 해바라기 아동센터를 전국 시·도에 확대할 계획인데, 이를 통해 의료지원 지연, 수사단계에서의 반복진술 등 성폭력 피해아동이 사건 처리과정에서 받는 2차 피해문제를 줄이고, 보다 신속하게 구조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 연도별 아동성폭력전담센터 확충 : ‘08(4개소)→’09(10개소)→‘10(17개소)/누적개소수임

여성가족부 개요
여성정책과 가족정책을 전담하는 정부 부처로 2001년에 설립됐다. 주요업무는 여성정책 기획 및 종합,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 정책의 성별 영향 분석 평가, 가족폭력 성폭력 예방 및 피해자 보호, 여성 인력의 개발과 활용, 성 매매 방지 및 피해자 보호, 여성단체 및 국제기구와 협력 등이다. 기획조정실, 여성정책국, 청소년가족정책실, 권익증진국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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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 권익증진국 인권보호과 사무관 노영희 2075-46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