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엔듀로 투어러 F 800 GS 국내출시

서울--(뉴스와이어)--BMW 코리아(대표: 김효준)는 전설적인 주파성능을 자랑하는 엔듀로 투어러 바이크인 GS시리즈의 최신 모델 엔듀로 투어러 바이크 F 800 GS 를 출시했다.

F 800 GS는 BMW에서 새로운 장르로 선보인 미들급 모터사이클로 신형 수랭 병렬 2기통 DOHC 4밸브 798cc의 엔진을 탑재하고 오프로드 주행능력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킨 새로운 바이크. 최고출력은 85마력에 달하며, 최고안전속도는 200km/h이상 낼 수 있다.

전용 설계된 새로운 튜블라 스틸(tubular steel) 프레임과 대형 스포크 휠, 작동범위가 넓은 롱스트로크 서스펜션, 더블 스트럿 방식의 알루미늄 스윙암과 체인드라이브, 높은 윈드실드 등을 적용하고, 차체를 보호하는 기능 및 2채널 ABS와 조합된 브렘보의 강력한 브레이킹 시스템을 강화하여 가혹한 주행조건에 걸맞은 높은 내구성을 지니며, 장거리 투어링에 최고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러한 차체구성은 포장된 도로에서의 높은 주행성능은 물론, 엔듀로 주행을 적극 고려한 GS 시리즈의 가장 큰 특성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정교한 핸들링을 가능하게 한다.

GS는 오프로드(Off-road), 온로드(On-road)를 뜻하는 독일어인 Gelande/Strasse에서 유래한 것으로 전세계 투어러로 유명한 BMW GS시리즈의 길을 가리지 않는 전설적인 주파성능을 뜻한다.

거친 오프로드 주행과 장거리 여행을 위해 준비된 폭넓은 액세서리 또한 F 800 GS를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며, 컬러는 선셋 옐로우/블랙(Sunset Yellow/Black)과 다크 마그네숨 메탈릭 매트(Dark Magnesium Metallic Matt) 두 가지이다. 판매가격은 1,650만원(VAT포함)이다.

BMW코리아 개요
BMW그룹은 BMW, MINI, 롤스로이스 브랜드를 자랑하는 가장 성공적인 자동차 및 모터 사이클 업체다. 글로벌 기업으로써 BMW 그룹은 14개국에서 25개 생산 네트워크를 운영하고 있으며, 140개가 넘는 국가에 걸쳐 글로벌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BMW그룹은 지난 2011년 전 세계적으로 167만 대가 넘는 자동차와 113,000대가 넘는 모터사이클을 판매했으며, 2010년 회계연도에는 4억 8,000만 유로의 세전이익과 600억 5천만 유로의 매출액을 기록한 바 있다. 2010년 12월 31일을 기준, 전 세계적으로 95,500명에 이르는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bmw.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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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알원 미디컴 류건희 과장 6370-80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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