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슈퍼스피드 USB 테스트 툴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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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8-10-22 11:29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는 USB 3.0 규격에 대한 포괄적인 테스트 세트를 발표했다. 이번에 새로 발표된 고속 직렬 데이터 오퍼링으로 고객들은 신속하게 텍트로닉스 슈퍼스피드(SuperSpeed) USB 설계를 테스트 할 수 있을 것이다.

2010년까지 초기 슈퍼스피드 USB 인터페이스 IC와 소비자 제품 채택이 광범위하게 지속되면서, 관련 제품은 2010년 초반에 등장할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 등장할 슈퍼스피드 USB 제품은 플래시 드라이브, 외장형 하드 디스크, 디지털 뮤직 플레이어, 디지털 카메라 등과 같은 데이터 저장 장치가 것으로 예상된다. 그 뒤를 이어 비디오 제품이 도입되고, 궁극적으로는 높은 데이터 처리 성능이 필요한 데이터 획득 시스템이 등장하게 될 것이다.

텍트로닉스 기술 솔루션 그룹 본부장 이언 발렌타인(Ian Valentine)은 “슈퍼스피드 USB는 많은 장치에 있어 데이터 전송 속도의 획기적인 발전을 의미하며, 따라서 훨씬 더 정교한 테스트가 필요하다”면서 “슈퍼스피드 USB는 5Gb/s에서 작동될 것인데, 이는 기존 고속 USB 표준보다 10 배 이상 빠른 속도이다. 이렇게 빠른 속도에서는 리시버, 인터커넥트, 트랜스미터 등에 대한 포괄적인 신호 테스트가 필요하다. 고객들은 텍트로닉스의 최신 테스트 솔루션을 이용하여 슈퍼스피드 USB 장치의 물리적 레이어를 철저히 테스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슈퍼스피드 USB는 8Gbps PCI-Express 및 SATA 6 Gb/s등의 기타 고속 직렬 표준과 함께 매우 까다로운 기술 중 하나로 업계 최고인 텍트로닉스 DPO/DSA70000 오실로스코프 시리즈 및 분석 소프트웨어와 같은 고급 테스트 및 장비를 요구하게 될 것이다. 텍트로닉스 DPO/DSA70000 오실로스코프는 8Gbps 데이터의 5고조파 이상을 획득할 수 있어 까다로운 컴플라이언스 및 디버그 테스트에 대한 마진과 무결성을 개선시켜 준다. 또한, 비트 속도가 높은 슈퍼스피드 USB 수신기는 PCB 트레이스, 커넥터 및 케이블을 따라 이동한 후에 신호 아이(eye)가 닫히므로 리시버에서 이퀄라이저가 필요할 것이다. AWG7000B 임의 파형 발생기 및 DSA8200 샘플링 오실로스코프를 포함하는 텍트로닉스 USB 테스트 솔루션은 이러한 스트레스 테스트를 용이하게 해준다.

USB-IF 회장인 제프 라벤크래프트 (Jeff Ravencraft)는 “새로운 테스트 툴과 방법을 도입하여 USB 기술을 지원하는 등 슈퍼스피드 USB 표준과 관련하여 텍트로닉스가 공헌한 바를 환영한다”면서 “텍트로닉스는 USB-IF에 훌륭한 지원을 제공해왔다. 이와 같은 테스트 세트로 개발자들은 자기 제품의 표준 준수 여부 검증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슈퍼스피드 USB는 높은 속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2개 채널을 이용하는 새로운 물리적 레이어를 별도의 데이터 전송 및 확인에 채택할 것이다. USB2.0에서 사용된 폴링(polling)및 방송 메커니즘 대신에 새로운 USB3.0규격은 패킷 라우팅 테크닉을 이용할 것이며, 또한 장치가 전송 데이터를 받게 되면 호스트에 그 정보를 알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새로운 링크는 USB2.0이 시간에 민감한 데이터와 관련하여 현재 채택하고 있는 우선순위 및 대역폭 예약 기능을 계속해서 지원할 것이다. 또한, 슈퍼스피드 USB는 대량 저장 처리량을 개선해 주는 NCQ(Native Command Queuing)를 구현하기 위해 사용 될 수도 있는 “스트림(Streams)”라는 새로운 기능도 지원한다.

텍트로닉스USB 3.0 테스트 솔루션은 다음과 같이 구성되어 있다.

· 트랜스미터 테스트용의 DSA71254 12GHz 이상의 대역폭을 가진 오실로스코프
· 검증 및 디버그 목적으로 이용되는USB 3.0 셋업 파일 및 전송 채널 에뮬레이션을 갖춘 DPOJET
· 리시버 채널 에뮬레이션을 위한 실시간 직렬 데이터 링크 분석(SDLA) 소프트웨어
· 리시버 테스트용으로 트랜스미터 테스트 패턴과 수신 채널 에뮬레이션을 갖춘 AWG7102
· 인터커넥트 테스트를 위한 DSA8200 샘플링 스코프 및 iConnect 소프트웨어

텍트로닉스의 모든 USB 3.0 테스트 기능은 현재 주문 및 배송 가능하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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