킨텍스, 대형 국제 컨벤션 ‘2009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간자’ 유치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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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텍스
2008-10-22 13:00
고양--(뉴스와이어)--지난 2005년 개장, 서울모터쇼 등 국내 BIG 7 전시회를 개최하며 대한민국 대표 전시장으로서 전시산업 발전을 이끌어온 킨텍스(KINTEX)가 역대 국내 개최 최대 규모의 국제회의를 유치했다.

킨텍스(사장 한준우, www.kintex.com)는 아태지역 11개국 외국인 2만5천여 명(동반가족 포함)이 대거 참가하는 ‘2009 허벌라이프 아태지역 엑스트라바간자’가 한국 킨텍스(KINTEX)로 최종 유치 결정되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킨텍스 유치가 확정된 ‘허벌라이프 아태지역 엑스트라바간자’는 2009년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될 예정으로, 총 30,000여명(한국참가자 포함)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역대 국내 개최 기업회의 중 최대 규모이며, 참가 외국인들을 통해 6,220만 달러의 직접소비 효과* 및 1억1,209만 달러의 생산유발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국내 20,000㎡이상 급의 대형전시회 중 75% 이상을 개최하고 있는 킨텍스는 최근 사업영역을 전시뿐만 아니라 MICE(Meetings 회의, Incentive 보상관광, Convention 컨벤션, Events 이벤트)로 확대하며 기업 주관 회의 및 대형 인센티브, 한류스타 팬미팅을 유치하며 국제컨벤션 장소로 각광받고 있다.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MICE 행사는 대부분 호텔에서는 수용할 수 없는 외국인 1,500명 이상의 행사들로, 특히 회의와 세미나 뿐 아니라 케이터링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고, 가족이나 동료 등과 함께 참가하기 때문에 부가적으로 창출되는 소비액 또한 높다. MICE 행사의 경우 소비액이 일반관광객 대비 2.7배 이상으로 고부가가치 산업이며, 특히 대륙별로 개최지를 순회하며 주기적으로 진행되므로 유치 성공시 향후 재유치 가능성 또한 매우 높다.

그 간 킨텍스는 2006년부터 대형 인센티브인 대만 ‘암웨이 리더쉽 세미나’(2,000명), ‘허벌라이프 아시아퍼시픽 월드 팀 스쿨’(12,000명), 일본 ‘에리나 어취버 세미나’ (3,000명) 등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였으며, 일본 및 동남 아시아 지역을 타켓으로 한 한류 스타 팬미팅도 개최하며 국제적으로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금번 유치가 확정된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간자(3만명)’ 외에, 세계생명보험협회 행사인 국제생명보험 원탁회의(MDRT)(1만명)를 또한 유치에 성공하여 2010년 개최 예정이다.

킨텍스 한준우 대표는 “금번 허벌라이프 엑스트라바간자 유치를 통해 킨텍스가 전시장과 같은 국제적 무역기반시설로서의 기능 외에, 국제 컨벤션 등 MICE 산업 발전의 전초지로서의 역할도 더욱 크게 부각될 것”이라며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국제적인 행사 유치에 임할 것”이라고 밝혔다.

킨텍스 개요
KINTEX는 정부와 지자체가 공동출자하여 설립한 국제 전시∙컨벤션 센터로 국내외 전시회, 컨벤션 유치 및 전시회 육성을 통해 대한민국 MICE 산업 발전을 이끌고 있다. 국내 최대 전시면적을 보유하고 있으며 2025년 완공되는 제 3전시장으로 총17만 8천㎡의 전시면적을 확보해 세계 20위권 규모의 전시장으로 도약하고 있다.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는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경기도가 공동 주최하고 동반성장위원회, KINTEX, KOTRA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종합 안전산업 전시회이다.

웹사이트: http://www.kinte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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