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실천연합회 광명지회, 제3회 환경백일장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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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실천연합회
2008-10-22 17:09
서울--(뉴스와이어)--환경실천연합회(이하 환실련, 회장 이경율) 광명지회(지회장 연규연)에서 “제3회 환경백일장 대회”를 개최하였다.

환실련 광명지회의 주 활동지역인 관내 중학교에서 각 학교별 창작 우수학생으로 추천된 150 여명이 함께 지난 10월18일(토) 경기도 광명시 광문초등학교에 모여 환경을 사랑하는 마음을 글로 표현하였다.

지역의 자연과 생태 환경에 대한 이해와 소중함을 일깨우며, 환경과 인간의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는 백일장 이외에도 거리캠페인 및 정화활동과 “지구가 더워져요.”라는 판플렛을 통해 시민들에게도 환경사랑의 메시지를 전하였다.

출품된 작품들은 환경, 문예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대상, 최우수상 외 30여 개가 우수작품으로 선정된다. 시상식은 오는 2008년 11월15일(토), 광명시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진행되며 수상 학생에게는 상장과 함께 장학금이 수여되고 참가한 모든 학생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를 주최, 주관하는 환실련 광명지회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수질/ 대기/ 토양/ 기후변화 등 분야별 전문적인 환경지식과 실천경험을 쌓는 환경실천단 운영 등 지역사회의 올바른 환경교육문화를 심어가고 있다.

환경실천연합회 개요
환경실천연합회는 환경부 법인설립 제228호, 등록 제53호로 인가된 비영리 민간단체로 아름다운 자연과 환경을 보전해 미래의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해 환경 파괴·오염 행위 지도 점검, 환경 의식 고취, 실천 방안 홍보, 환경 정책 및 대안 제시 활동을 구호가 아닌 실천을 통해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지구온난화 방지 등의 지구촌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 중이며 UN 경제사회이사회(UN ECOSOC)의 특별 협의적 지위(Special Consultative Status)와 UNEP 집행이사를 취득해 국제 NGO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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