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트로닉스 SignalVuTM, 최대 20 GHz 대역폭까지 RF 신호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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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텍트로닉스
2008-10-23 09:10
서울--(뉴스와이어)--테스트, 계측 및 모니터링 장비의 세계 선두 공급업체인 텍트로닉스(한국대표: 박영건)는 엔지니어들이 쉽게 광대역 및 극초단파 스펙트럼 이벤트를 특성화하고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DPO7000 및 DPO/DSA70000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시리즈용 SignalVu™벡터 신호 분석 소프트웨어를 발표했다.

오늘날의 통신 및 레이더 시스템의 가장 뚜렷한 경향 가운데 하나는 정보 대역폭 증가 및 광대역 신호의 정확한 위상 및 크기 특성화 요구이다. SignalVuTM는 RSA6100A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의 신호 분석 엔진을 업계에서 가장 대역폭이 넓은 DPO7000 및 DPO/DSA70000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시리즈의 강력한 트리거링 기능과 결합하여 설계자들이 외부다운 컨버터를 사용하지 않고도 복잡한 신호를 최대 20GHz까지 분석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러한 특별한 조합으로 벡터 신호 분석기, 스펙트럼 분석기 및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의 강력한 핀포인트(Pinpoint)™ 트리거 시스템 기능이 모두 결합되어 대안 솔루션 보다 낮은 가격에 하나의 RF 테스트 패키지 내에 완전 통합되어서 제공된다. SignalVuTM는 광대역 RF 컴포넌트 및 시스템 설계, 통합, 성능 검증 작업을 하는 엔지니어들이나 네트워크나 스펙트럼 관리 작업을 하는 운영관리 엔지니어들의 생산성을 향상시켜준다.

텍트로닉스의 퍼포먼스 플러스 인스트루먼츠 담당 부사장인 린 캠프(Lynne Camp)는 “텍트로닉스 SignalVuTM 소프트웨어는 수동 셋업 과정 없이도 주파수, 시간, 위상 및 전력 도메인에서RF 특징을 신속하게 디스플레이 한다” 면서 “이 소프트웨어는 오실로스코프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함께 작동하여 오실로스코프의 시장 최고 수준 실시간 대역폭 및 트리거와 단순한 RF 측정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는 등 두 가지 모두 최고의 기능을 제공한다. DPO7000 및 DPO/DSA70000 디지털 오실로스코프에서 운영되는 SignalVuTM는 엔지니어들이 RF 회로와 시스템을 검증하면서 문제 파악 시간을 단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덧붙였다.

지상파 및 위성 통신 시스템 모두 점점 빠른 데이터 속도가 요구 되고 있으며, 이는 다시 큰 대역폭 요건을 낳고 있다. 광대역 신호는 실시간 또는 정보 대역폭이 500MHz 이상이며, 전통적인 스펙트럼 분석기로 복조가 불가능하다. 광대역 신호의 일반적인 대역폭은 500MHz에서 4GHz이며 반송(carrier) 주파수는 초극단파 영역 깊숙이 미친다. 텍트로닉스 오실로스코프는 최대 20GHz까지 신호를 실시간으로 획득한다. SignalVuTM 벡터 신호 분석 소프트웨어는 이러한 신호의 여러 움직임을 보여주어 광대역 레이더, 높은 데이터 속도의 위성 링크나 주파수 호핑 통신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의 설계 검증을 가속화 한다.

X-Com 시스템스의 CTO 데이빗 에리스먼(David Erisman)은 “레이더 장치를 설계하는 엔지니어들은 테스트 파형에 대한 표준 펄스 측정을 많이 해야만 한다”면서 “텍트로닉스 SignalVuTM는 모든 펄스에 대해서 21번 자동 측정을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수동 측정 기능만을 제공하는 대안 솔루션보다 월등하기 때문에 사용자들은 각 펄스의 개별 위치를 찾아 표시 하게 된다. 전통적인 측정을 쉽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때문에 엔지니어들은 포스트 프로세싱 전에 데이터 세트의 무결성을 검증할 수 있다. 텍트로닉스 스코프에서 운영되는 SignalVuTM는 레이더 설계자들의 사용 편리성과 생산성을 현격하게 향상시켜 줄 것”이라고 말했다.

대안 제품과 달리 텍트로닉스 DPO7000 나 DPO/DSA70000 오실로스코프 하드웨어에서 운영되는 SignalVu 소프트웨어는 스펙트럼 분석기와 디지털 오실로스코프 기능을 통합한다. 대안 제품의 경우에는 오실로스코프 모드나 벡터 신호 분석기 모드 중 한 군데에서 작동해야 하며, 두 가지 모드를 섞으려고 하면 시스템 장애가 발생한다.

SignalVu 는 레코드 길이, 수직 확장, 샘플 레이트 등 모든 스코프 획득 파라미터를 제어한다. 또한, SignalVu는 메모리를 효율적으로 사용한다. 획득은 오실로스코프의 메모리 양에 의해 제한 된다. 예를 들어, SignalVu소프트웨어는 오실로스코프와 원활히 작동하여 사용자들은 오실로스코프의 강력한 트리거링 기능을 모두 활용 할 수 있다. 시간 및 진폭이 변화하는 관심 이벤트에 따라 트리거하는 기능은 광대역 시스템 설계, 디버그 및 검증에서 매우 중요하다. DPO7000 및 DPO/DSA70000 오실로스코프 내에 있는 핀포인트(Pinpoint) 트리거 시스템은 과도기, 상태, 시간 또는 로직 트리거 든 상관 없이 A 및 B 트리거 이벤트 모두에 대해 사실상 모든 트리거 유형을 선택할 수 있다. 일단 트리거 되면, SignalVu는 여러 도메인에서 획득을 처리하여 분석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텍트로닉스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다시 캡쳐 할 필요 없이 여러 번 측정을 할 수 있다. 획득 대역폭의 모든 신호는 오실로스코프의 딥 메모리로 기록이 된다. 최대 4개 채널까지 동시에 캡쳐 할 수 있으며, 각각 SignalVu 소프트웨어가 독립적으로 분석한다.

SignalVu 벡터 신호 분석 소프트웨어는 RSA6100A 시리즈 실시간 스펙트럼 분석기에 있는 것과 동일한 분석 기능을 활용한다. 스펙트럼 분석 외에도, 스펙트토그램은 시간에 따른 주파수와 진폭을 모두 디스플레이 한다. 시간 연동 측정을 주파수, 위상, 진폭 및 변조 도메인에 걸쳐서 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주파수 호핑, 펄스 특징, 변조 스위칭, 셋팅 시간, 대역폭 변경 및 간헐적 신호 등을 포함하는 신호 분석에 이상적이다.

모든 DPO7000 및 DPO/DSA70000 시리즈 오실로스코프 주문 시 SignalVu 벡터 신호 분석 소프트웨어를 함께 구매할 수 있다. 11가지 핵심 측정 및 분석 기능을 제공하는 SignalVu Essentials 이 기본 패키지이며, 추가 펄스 측정 및 변조 분석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한국텍트로닉스 개요
텍트로닉스는 통신, 컴퓨터, 반도체, 소비자 전자 제품 산업에 테스트 및 측정 솔루션을 제공하는 세계적인 계측기 공급 업체로서, 1946년 오실로스코프를 시작으로 로직 애널라이저, 신호발생기, 스펙트럼 분석기, 각종 통신 및 비디오 테스트 장비 계측 장비를 비롯해, 약 1,000 여종의 모든 산업용 계측 장비를 생산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RF, 직렬 버스, 임베디드 시스템 설계 등을 다루는 고객들이 차세대 제품을 개발하고 더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설계할 수 있도록 측정, 테스트 솔루션을 제공한다. 텍트로닉스는 미국 오리건 주 비버튼에 본사를 두고 21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텍트로닉스는 서울 삼성동에 사무실을, 전국에 공식 대리점을 운영 중이다. 텍트로닉스의 제품과 애플리케이션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tek.com/k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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