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칼텍스정유, 에너지업계 최고 신용등급

서울--(뉴스와이어)--LG칼텍스정유가 한신평 및 한신정으로부터 신용등급을 AA에서 AA+로 한 단계씩 상향 조정 받아 국내 에너지 업계 중 최고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게 됐다.

국내 대표 신용평가기관인 한국신용평가와 한국신용정보는 LG칼텍스정유(대표이사 회장 허동수 www.lgcaltex.co.kr)의 안정적 재무구조와 투명한 기업구조 그리고 지배구조의 개선 등으로 인해 신용등급을 AA+로 전년도 기준등급에 비해 한 단계씩 상향 조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받은 신용등급은 최고 등급인 AAA 바로 다음 단계로 지난 1999년 12월 이후 국내 에너지 업계 최고의 신용등급을 유지해 오고 있다.

LG칼텍스정유의 이러한 신용등급은 세계적인 신용평가 기관인 무디스와 S&P의 평가에서도 동일하여 국내 에너지 업계 최고의 신용등급을 유지하고 있다고 LG칼텍스정유는 말했다.

LG칼텍스정유는 지난해 7월 (주)LG로부터 계열 분리되어 GS홀딩스의 주력 자회사로 새롭게 출범하였으며, 이와 발맞추어 지난 2월에 열린 이사회 및 주주총회에서 이사수를 20명에서 9명으로 줄이고 감사위원회와 경영조정위원회를 신설하는 등 투명하고 효율적인 기업구조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또한 LG칼텍스정유는 우수한 현금 창출 능력과 석유화학 업계의 지속적인 성장가능성 등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 재무구조로 인해 높은 신용등급을 유지할 수 있게 됐다고 평가기관들은 말했다.

LG칼텍스정유 관계자는 “이번 신용등급 상향은 국내시장을 넘어 세계적인 에너지 기업과 경쟁을 위한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하며 “GS가 재계 7위의 그룹이며, 에너지ㆍ유통ㆍ건설 부문의 알짜배기 회사들로 계열사가 구성되어 벌써부터 막강한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석유 및 석유화학 국제시장의 호황으로 14조632억원의 매출액과 1조2천5억원의 경상이익을 시현한 LG칼텍스정유는 오는 3월31일부터 ‘GS칼텍스’로 사명을 변경하고 새로운 CI 및 RI 등을 선포하며 새롭게 출범한다.

LG칼텍스정유 개요
GS칼텍스정유로 변경

웹사이트: http://www.lgcalte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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