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5 네트웍스, 오라클 시벨 CRM 애플리케이션 사용자를 위한 애플리케이션 레디 네트워크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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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5 네트웍스
2008-10-23 09:28
서울--(뉴스와이어)--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 분야의 글로벌 리더 업체인 F5 네트웍스 코리아(지사장 남덕우, www.f5.com, 이하 F5)는 시벨 사용자를 위한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레디 네트워크(Application Ready Network, 이하 ARN)를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ARN은 F5 및 오라클의 시벨 CRM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사용하는 고객들을 위한 것으로 오라클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도입, 설정, 최적화에 대한 안내서를 제공하는 기존 ARN을 확대 적용한 것이다.

이번 발표를 통해 시벨 CRM과 오라클 CRM 온 디맨드 고객, 소프트웨어 벤더 및 SI 사업자들은 이제 시벨 CRM을 더욱 효율적으로 구현할 수 있게 됐다. 특히 F5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와 WAN 최적화 기술은 시벨 CRM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인프라와 결합해 IT 관리자와 사용자 모두에게 보다 최적화된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이를 통해 시벨 CRM을 사용 하는 기업에게 기존 IT 자산의 가치를 향상시키고, 네트워크 전반에 걸쳐 효율성을 높여 준다.

오라클 CRM 구축 부서의 마사 카라하시 부사장은 “F5의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의 적용 범위를 확대함으로써 고객의 복잡한 요구를 정확히 충족시켰다.”라며, “F5는 다양한 리서치와 파트너십 활동을 통해 고객들에게 시벨 CRM에 대한 탁월한 소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보안 및 성능에 있어 지속적인 투자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시벨 CRM을 위한 F5 ARN의 혜택은 다음과 같다.

● 3배에서 최대 7배의 향상된 성능 F5의 Application 최적화 기술로 시벨 CRM 사용자는 이제 WAN상에서 LAN과 같은 성능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 인프라 및 운용비용 절감 F5의 인텔리전트 압축 기능은 시벨 CRM의 대역폭 사용을 최대 87%까지 줄여준다. 또한 시벨 서버의 커넥션을 70%까지 줄여 비용 효율성이 크게 증대되었다.

● 크게 간소화된 구축 사이클 F5 정책과 프로파일은 시벨 CRM 환경을 효율적으로 구성하기 위해 F5 BIG-IP 장치의 SSL 오프로드, 캐싱, 가속 등의 강력한 설정 기능에 맞춤 설계됐다. 또한 BIG-IP의 자동화된 다양한 디바이스 설정 기능은 고객들에게 에러 발생의 위협을 크게 줄이면서 구축 시간을 절약 시켜 준다.

ESG의 존 올트식 수석 분석가는 “기업들에게 애플리케이션 제공 업체와 긴밀한 협력 관계를 유지하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업체를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라며, “F5 ARN은 특정 비즈니스 애플리케이션의 개별적인 특성들을 만족시킨다. 또한 데이터센터, LAN 및 WAN에 걸쳐 진정한 애플리케이션 최적화를 구현한다. F5의 토대 위에 시벨 CRM 고객들은 애플리케이션 성능을 최적화하고 애플리케이션 구축과 업그레이드를 간소화할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F5 네트웍스 코리아의 남덕우 지사장은 “F5는 애플리케이션 최적화에 대한 전문성과 오라클과 같은 비즈니스 솔루션 업체와의 계속적인 협력으로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 시장 내에서 그 기술의 가치를 지속적으로 향상시켜왔다”라며, “시벨 CRM ARN 솔루션을 준비하는데 있어 F5와 오라클 두 업체는 모두 최상의 숙련도와 이상적인 구현을 위해 긴밀히 협력해왔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구축의 혜택과 전례 없는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오라클 시벨 CRM을 위한 F5의 솔루션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www.f5.com/solutions/applications/oracle/siebel/을 방문하면 얻을 수 있다.

F5 네트웍스

F5 네트웍스(이하 F5)는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킹(Application Delivery Networking, ADN)의 선구자이며 현재 전세계적으로 최고의 시장 점유율 자랑하는 ADN 업계의 강력한 리더이다. F5는 모든 기업들이 애플리케이션을 보다 안정적이고 빠르며 더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최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오픈 API(iControl) 기능을 통해 보다 인텔리전트한 네트워크 구성을 지원하며 직관적인 모니터링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관리자가 더욱 용이하게 네트워크를 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F5 제품군들은 웹방화벽, 램캐시, 웹압축 등의 L7 기능들을 단일 플랫폼에서 구현할 수 있기 때문에 기존의 복잡한 네트워크 구성을 단순화해 관리성 증대는 물론 다양한 L7 기술을 통해 최적의 네트워크 환경을 실현할 수 있도록 했다. 전 세계적으로 16,000개 이상의 조직과 서비스 제공 업체들이 F5의 솔루션을 사용해 비즈니스를 운영하고 있다. F5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더 자세한 정보는 www.f5.com을 참고하면 된다.

용어설명

1) 캐싱(Cashing)

캐싱은 향후 리퀘스트에 대한 이동 시간을 줄일 수 있도록 재사용을 위한 네트워크 데이터의 로컬 스토리지다. 정적 캐싱은 단순히 웹페이지와 함께 이미지, 자바스크립트, 스타일 시트와 같은 개체를 지원한다. 하지만 정적 캐싱은 대게 30% 정도의 HTTP 리퀘스트를 위해 사용될 뿐 가치 있는 동적 데이터를 포함하지 않는다. 다이내믹 캐싱은 고도로 동적인 웹 페이지, 조회 응답, XML 개체 등 훨씬 더 폭 넓은 콘텐츠를 캐싱함으로써 캐싱 모델을 전적으로 변화시켰다. 다이내믹 캐싱은 F5 특허 출원된 고유의 기술이다.

2) SSL 오프로딩

SSL 오프로딩은 모든 웹 브라우저에서 구현되는 보안 프로토콜인 SSL을 통해 보내지는 암호화된 또는 암호화가 해독된 트래픽의 프로세싱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다. 프로세싱은 SSL 가속 또는 SSL 종료를 실행하기 위해 특수하게 설계된 개별적인 하드웨어 장치를 이용하여 SSL을 오프로드한다. SSL 종료 기능은 특히 SSL VPN 클러스터와 결합되어 사용될 때 유용하다. 클러스터가 제어할 수 있는 커넥션 수를 크게 늘릴 수 있기 때문이다.

F5 네트웍스 개요
F5 네트웍스 (NASDAQ: FFOV)는 하나로 연결된 세상이 보다 원활히 소통할 수 있도록 만드는 글로벌 기업이다. F5는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는 모바일 트래픽, 이메일, 음성, 데이터 파일을 통해 발생하는 비즈니스 기회를 포착하도록 도와줄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서버의 가용성을 높일 수 있다. 이미 세계 최대 규모의 기업들과 통신사, 정부기관 그리고 수많은 소비재 기업들이 F5의 지능형 서비스 프레임워크(Intelligent Services Framework)를 도입하여 확실한 보안과, 고가용성의 애플리케이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f5networks.co.kr 에서 구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f5.com

연락처

F5 네트웍스 코리아 장대욱 팀장 02-6000-6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