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코리아 칭찬과 격려의 장, ‘2008년 핑크 카 인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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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0-23 09:46

서울--(뉴스와이어)--메리케이코리아(황명 대표이사)는 지난 10월 21일 워커힐 호텔에서 2008년 올해의 마지막 핑크 카 인정식을 진행했다. 메리케이코리아는 올해 네 번째로 진행된 핑크 카 인정식에서 29명의 뷰티컨설턴트에게 핑크 차량을 제공하면서 서로의 성공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포춘지가 선정하는 500대 우수 기업’, ‘가장 일하고 싶은 미국 100대 기업’, ‘여성을 위한 10대 기업’ 등으로 여러 차례 선정된 바 있는 메리케이는 여성들이 일하고 싶고,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고자 다양한 제도적 지원을 하고 있다. 그 중 하나가 바로 40년의 오랜 전통을 갖고 있는 ‘메리케이 커리어 카 프로그램’이다.

메리케이는 ‘여성들의 성공에 대한 열정과 꿈의 실현,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한다’는 메리케이 기업 이념을 보여주고자 높은 판매 실적과 리더십을 보여준 뷰티 컨설턴트에게 핑크 카를 선물로 수여한다. 독립적이고 자주적인 것을 의미하는 자동차에 여성의 꿈(핑크빛 미래)이자 메리케이를 상징하는 핑크색을 더한 핑크 카를 제공하는 것으로 실제 미국 본사의 핑크 캐딜락은 여성 비즈니스 성공의 상징이기도 하다.

메리케이코리아도 지난 2001년부터 ‘메리케이 커리어 카 프로그램’을 시작해 현재까지 세일즈 달성에 따라 NF 쏘나타, 그랜저XG, 벤츠 등 250여대의 핑크 카를 수여했다.

메리케이코리아 황명 대표이사는 “열심히 일한 영업 인력의 능력을 인정하는 메리케이만의 커리어 카 프로그램은 메리케이의 칭찬과 격려의 문화를 잘 드러낸다” 며 “화장품 업계는 특히 여성들이 능력을 맘껏 발휘할 수 있는 분야로 매년 회사 성장과 함께 핑크카 수여자도 증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또한, 이번 인정식에 참여한 뷰티컨설턴트는 “메리케이의 핑크 카는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주고, 더 큰 목표를 세워 노력할 수 있도록 한다.” 며 “내년에는 핑크 벤츠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메리케이는 1969년부터 ‘메리케이 커리어 카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가운데 현재까지 전세계적으로 1만 2천명이 넘는 여성들이 다양한 차종의 핑크 카를 제공받았으며, 미국 본사에는 약 1,900여명의 뷰티 컨설턴트들이 핑크 캐딜락을 소유하고 있다.

메리케이코리아 개요
메리케이코리아는 미국 텍사스주 달라스에 본사를 두고 세계 30여 개국에 진출해 있는 글로벌 화장품 기업인 메리케이사(Mary Kay Inc.)의 한국 지사이다. 메리케이코리아는 현재 스킨케어, 바디케어, 메이크업, 남성용 스킨케어, 향수 라인 등으로 구성된다.

웹사이트: http://www.maryka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