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 브랜딩 마케팅이 뜬다’...LG전자, XNOTE 미니 송으로 네티즌 인기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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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코스피 066570
2008-10-23 10:13
서울--(뉴스와이어)--소비자들의 감성적 소비 성향에 맞추어 청각을 이용한 소닉 브랜딩(Sonic Branding)이 효과적인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소닉 브랜딩이란 소리나 음악으로 소비자에게 특정 브랜드를 떠올리게 하는 소리 마케팅. 특히 광고 속에 특정 소리나 멜로디를 지속적으로 노출시키게 되면 사람들의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제품의 특징들이 기억된다. 이에 따라 기업들은 브랜드의 CM송 만들기에 골몰하고 있다.

LG전자에서 최근 XNOTE 미니를 출시하면서 깜찍한 목소리로 소비자의 귀를 간질이는 노래를 제작했다. ‘미니미니’의 반복으로 중독성을 가진 ‘미니송’이다. ‘널 조그맣게 해서 갖고 다닐래’ ‘언제 어디서나 꺼내보게’ 등 감각적인 가사와 함께 마치 작고 예쁜 연인에게 말하는 것 같은 이 노래는 XNOTE MINI의 온라인광고에 쓰인 CM송. 이 깜찍한 노래와 함께 아기자기한 일러스트, 민아 승범 두 모델의 재미있는 사진들로 만든 미니 광고가 온라인에서 사람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미니송 온라인 광고가 나간 직후, 미니송을 듣기 위해 33만명이 넘는 네티즌들의 동시 접속해 LG전자 XNOTE 미니 이벤트 사이트가 한 때 원활히 돌아가지 못했을 정도로 인기 폭발이다. 1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미니송 이벤트에 응모하게 되면 추첨을 통해 XNOTE MINI를 경품으로 증정하고 있다. 당첨자 발표는 12월 19일.

1.19kg 초경량에 10인치 컴팩트사이즈 그리고 앞뒷면 컬러가 같은 깜찍하고 짱짱한 미니노트북 XNOTE MINI. 이번 광고는 가사에서부터 멜로디, 일러스트 그래픽까지 이러한 미니의 느낌을 그대로 살려 기획 제작됐다. 또한 단순하고 깜찍한 노래로 중독성과 호감도를 만들고, 영상에선 언제 어디서나 미니를 사용하는 모습과 한글 타이핑에 최적화된 키보드, All in one Color, 160GB 등 특장점을 자연스럽게 보여주어 소비자들이 쉽고 재미있게 XNOTE MINI를 알 수 있게 했다.

기존의 일방적인 메시지의 전달에서 벗어나, 소비자가 흥미를 느끼고 자연스럽게 찾아보게끔 한 것이다. LG전자는 XNOTE의 크로스오버필름 ‘여름날‘에 이어 이번 미니 광고에서도 컨텐츠 형식의 광고를 과감하게 시도한 셈이다.

여기저기서 비슷비슷한 미니노트북이 출시되고 있는 시점에서 소비자의 편익을 먼저 파악하여 타 브랜드 대비 우수한 성능들을 적용한 XNOTE MINI. 광고에서도 역시 소비자가 좋아하고 먼저 다가설 형식을 시도함으로써 미니 노트북 시장의 대표로 자리를 매김하고 있다.

LG전자 개요
LG전자는 가전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등 여러 분야에서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이며 세계 130여 개 사업장에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H&A (Home Appliance & Air Solution), HE (Home Entertainment), VS (Vehicle component Solutions), BS (Business Solutions)의 사업본부로 구성됐으며 TV, 세탁기, 냉장고, 자동차부품, 사이니지, 로봇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lg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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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홍보대행사, 글로웍스 Bugs PR 디지털영상가전 담당 전유준 AE 02-219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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