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해양부와 경상남도가 주최하고 국립수산과학원 갯벌연구센터, (사)갯벌포럼,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날(BirdLife International), 와덴 해 갯벌 공동관리 사무국(Common Wadden Sea Secretariat), 황해광역해양생태계 보전사업단(UNDP/GEF YSLME Project)이 공동주관하는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외 시민단체, 학계 및 정부 관련자들이 모여 갯벌이 가지는 의미를 갯벌-철새-인간이라는 틀을 통해서 바라보고 미래의 갯벌을 어떻게 보전하고 이용할 것인지를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주제발표 제1부의 갯벌 생태계 구조, 기능 및 서비스는 와덴 해 사무국 부사무총장인 마렌지크(Marencic) 박사의 사회로 황해 연안 습지, 한국 연안 습지, 황해 룽청 해조 군락, 와덴 해 평행사도(平行砂島)에 관한 발표가 이루어져 갯벌에 대한 국제적인 연구결과에 대한 교류가 활발할 것으로 보인다.
주제발표 제2부에서는 UNDP/GEF YSLME Project의 왈튼(Walton) 박사의 사회로 동아시아와 호주간 철새 이동경로, 간척에 의한 철새 이동경로의 영향, 네덜란드-독일-덴마크 와덴 해 물새 개체군 장기 변동 등 철새와 갯벌의 관계에 대한 발표가 있다.
주제발표 제3부에서는 인간과 갯벌의 관계에 대하여 버드라이프 인터내셔날의 그림밋(Grimmett) 박사의 사회로 새만금 간척 이후의 주민의 삶, 인도 순더반 망그로브림의 생존, 와덴 해의 경관과 문화유산에 대하여 발표와 토론이 이루어진다.
네덜란드 람사위원회 위원장인 베르하이(Verheij) 박사가 주관하는 주제발표 제4부에서는 1,2,3부의 내용을 바탕으로 갯벌을 어떻게 보전하고 이용할 것인지에 대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미래에 대한 국제적 협력의 방안을 추구하게 된다.
심포지엄의 종합 패널토론은 이틀 후인 10월 29일 13:15부터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동아시아 갯벌의 문제로다’ ('To be or not to be, that is the question of East-Asian Coastal Wetlands')라는 명제로 창원 컨벤션센터 607호에서 이루어진다. 람사르총회 부대행사인 사이드 이벤트로 이루어지는 패널 토론은 고철환 교수(서울대, 갯벌포럼 대표)의 사회로 27일 이루어진 주제발표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지역적인 협력에서 국제적 협력을 통한 갯벌 보전과 현명한 이용에 관한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국립수산과학원 개요
국립수산과학원은 우리나라 해양수산분야를 연구하는 유일한 국립연구기관으로 해외 및 연근해 어장 개척, 해양환경조사, 어구어법 개발, 자원조성 및 관리, 양식기술개발 등의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s://www.nifs.go.kr/main.do
연락처
갯벌연구센터장 조영조 연구사 송재희, 고병설, 권대현, 황동운 063-465-267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