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뉴스와이어)--경남전략산업기획단(단장 정영기)과 경상대학교 누리 첨단기계사업단(단장 이건명)은 경남·부산·울산 지역 항공우주분야 산·학·연·관 전문인력의 기술·정보 교류를 위한 효율적 네트워크 구축 작업의 일환으로 항공우주기술교류회를 결성하고, 오는 17일 오후 3시 항공공학 특성화 대학인 경상대학교 공과대학 404동 3층 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한다.

항공우주산업은 경상남도의 핵심산업일 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산업기술 혁신과 구조 고도화를 선도할 국가전략산업으로, 경남 지역을 중심으로 기업들의 항공우주분야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그러나 경남지역은 우리나라 항공우주산업의 중심지로서 관련 기업의 80% 이상이 집중해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관련 기업과 전문가들의 인적 네트워크 구축이 원활히 이뤄지지 못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그러나 이번 항공우주기술교류회에, 최근 본사를 사천으로 이전한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을 비롯해 경남·부산·울산 지역 항공우주 관련 기업들과 대학·연구소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하여 항공우주분야 산업발전을 위해 공동 노력을 경주하기로 함으로써, 향후 항공우주분야 기술·정보 교류의 새로운 장을 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이날 창립총회를 갖는 항공우주기술교류회는 경상남도의 전략산업 분야 연구과제 발굴과 평가를 담당하고 있는 경남전략산업기획단과, 교육부로부터 지원을 받아 항공우주분야를 비롯한 첨단기계분야 고급기술인력 양성을 담당하고 있는 경상대학교 첨단기계사업단이 공동으로 주관함으로써 많은 기업들의 실질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항공우주기술교류회에는 경남전략산업기획단과 경상대학교 첨단기계사업단, 한국항공우주산업, 두원중공업, 창원시 소재 한국기계연구원, 삼성테크윈, 포스텍 등 50여 산·학·연·관이 참여해 경남·부산·울산지역의 명실상부한 항공우주기술 분야 기술인들의 정보교환의 자리가 될 전망이다.

또한 이번 창립총회에서는 국방과학연구소 항공기 개발본부장과 한국항공우주학회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경상대학교 기계항공공학부의 조태환(曺泰煥) 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선출돼 이날 총회에서 인준받게 된다.

또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주)의 장성섭 연구개발본부장이 항공기 개발기술의 현황에 대해 강연회를 가질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gsn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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