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상인연합회(회장 김민규)가 주관하는 ‘2008 경북 우수시장 박람회’가 구미시 광평동 소재 박정희체육관에서 오는 24일 오전 11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26일까지 사흘동안 개최된다.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는 도내 18개 시·군에서 추천한 30개 시장의 50개 점포가 참여한 가운데 재래시장 이용 활성화와 우수시장 홍보를 위해 개최되며, “살리자 전통 시장, 만들자 부자경북”이라는 주제로 새롭게 탈바꿈한 우수 전통시장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24일 개막식에서는 박람회 개최를 알리는 풍물패 및 개막식전 축하공연에 이어 테이프 커팅, 시장 활성화에 노력한 우수시장 및 우수점포, 유공자 등 9명에 대한 포상 수여식이 열린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서는 상인회를 중심으로 단합된 가운데 환경개선사업 추진, 봉사활동 등 그간 노력을 인정받은 구미 중앙시장(상인회장 장용웅)이 우수시장으로 선정되고, 고객 친절과 사회공헌활동 등이 돋보인 안동중앙신시장 서후떡집 (이정수)과 구미중앙시장의 마산수산(이정수)이 각각 우수점 포로 선정되어 영예의 경상북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이번 박람회는 △경상북도 홍보관 △우수상품 전시·판매홍보 △창업강좌 개설 △우수상품 체험장 △소상공인 애로상담소 운영 등 전시관과 △먹거리 장터 △초청가수 공연 △전통 풍물 놀이 △상인 노래자랑 △각종 이벤트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 행사와 함께 푸짐한 경품행사도 펼쳐진다.
특히, 대구시와 충남도에서도 6개업체가 참여하여 지역상품과 서로 비교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진다.
무엇보다 이곳 박람회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는 굳이 멀리 떨 어진 현지 시장을 가지 않고도 모두 50개 설치된 부스를 돌 아보면, 풍기인삼, 영양고추, 영덕대게를 비롯해 도내 각 시군의 싱싱하고 질 좋은 농특산물들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이 점이 있다.
또, 부대행사로 경북대 지역시장연구소(소장 장흥섭 교수)에 서도 지난달 전국적으로 공모한 재래시장 우수 사진작품 59점을 전시관 복도에 전시하게 되어 행사장을 찾는 이들로부터 재래 시장의 정겹고 진귀한 풍경들을 사진으로도 만나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경상북도 박성환 경제과학진흥국장은 "도와 시군이 전통 시장 이용 촉진과 활성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앞으로는 시장상인 스스로의 자구 노력도 필요하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전통시장 이미지 개선과 함께 시장 경쟁력 향 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람회 개장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경상북도청 개요
경상북도청은 272만 도민을 위해 봉사하는 기관으로, 2006년 7월부터 시민의 선거를 통해 당선된 김관용 도시자가 도정을 이끌고 있다. 도청이전 신도시 명품화 프로젝트, 한반도 역사·문화산업 네트워크 구축, 동해안 원자력 클러스터 조성, FTA대응 농어업 경쟁력 강화, 백두대간·낙동정맥 힐링벨트 조성, IT 융복합 신산업벨트 조성, 초광역 SOC 도로·철도망 구축, 동해안 첨단과학 그린에너지 거점 조성, UN과 함께하는 새마을운동 세계화, 민족의 섬 울릉도·독도를 2014년 10대 전략 프로젝트로 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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