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런, 오픈IPTV 출자금 회수 검토
셀런은 지난3월 다음커뮤니케이션과 함께 설립한 오픈IPTV의 사업권 허가심사 탈락 및 사업환경의 기회요소가 변화됨에 따라 IPTV사업 방향을 전략적으로 수정한다고 밝혔다.
셀런은 이에 따라, 출자 지분을 제 3자 매각 또는 회수하기 위한 절차를 밟은 후 기존 IPTV사업자들에 대한 IPTV 관련 장비공급 및 IPTV 관련 토털 솔루션 공급 등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재, 출자금 회수 또는 매각 등에 대한 구체적인 입장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는 것이 회사의 입장.
셀런은 IPTV 시대의 본격화를 겨냥해 개발해온 오픈 베이스 IPTV 상용화 기술의 완성도를 높여 국내 최대의 IPTV 장비 및 기술 공급자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미국과 일본 등 해외 진출에도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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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2월 17일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