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고려대학교 중국학연구소(소장 최용철 중어중문학과 교수)는 한국학술진흥재단의 후원으로 10월 25일(토), 26일(일) 양일간 국제관 321호 원형강의실에서 ‘동아시아의 인문전통과 문화역학(Human Tradition and Culture Dynamics of East Asia)'라는 주제로 제 10차 동아시아 비교문화 국제회의를 연다.

이번 국제회의는 동아시아의 비교문학 및 비교문화 연구에 대해 외국 학자들과 실질적 교류의 장이 마련된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중국, 일본, 대만, 러시아, 말레이시아, 미국, 독일 등 국내외 학자 90여명이 참가한다.

학회 창립자인 나카시니 스스무 일본만요문화관 관장의 ‘사상의 동점(東漸)’, 동국대 김태준 명예교수의 ‘동아시아의 인문전통과 문화역학’ 등 동아시아 각국의 문학과 어학, 음악, 미술, 경제 등 다양한 영역의 걸친 강연과 발표가 이뤄질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해외 학자들이 축척한 우수한 성과를 수용하여 동아시아 문화의 다양한 양상을 구체적으로 비교분석함과 동시에 동아시아 문화에 내재된 인문학적 전통과 의미를 돌이켜보고 그것이 현재 우리의 삶과 문학에 어떻게 접목될 수 있는지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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